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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악의 도구
임 바울  2018-04-05 20:38:44, 조회 : 260, 추천 : 75


                                                           제 14 장 악의 도구


종종 미국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종교적 헌신과 애국심을 혼합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의 현수막에 국기를 두르기도 한다. 하나님은 항상 미국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어디살든지, 우리의 첫 번째 충성은 우리의 왕이다. 우리가 속한 천국의 왕에게 보여야 한다. 그리고 어떤 정부이든지, 독일, 바벨론, 로마, 러시아 또는 미국도 부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회와 정부간의 관계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나가면서, 주로 무시되고 그리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관점을 고찰해야 한다. 엡 6:10절은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구절이다. 그러나 아주 소수만이 교회와 정부의 관계에 이 구절을 적용한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엡 6:10-13]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하나님의 무장에 대한 이 유명한 구절은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사단의 교묘함에 대항하라고 용기를 주기 위해서 바울이 말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이것이 조금 이상해보일 수 있다. 사단의 통치영역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단을 우리의 의식속에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 오늘날의 현상이다.


        그러나 바울에게, 사단의 통치는 사실이다. 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을 때에, 그는 영적 전쟁을 위한 무장을 해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혈과 육을 대항하는 전쟁이 아니다. 영적 주관자들과의 전쟁이다. 바울은 그들을 통치자, 권세자 그리고 하늘에서 악의 영적 군대들로 밝히고 있다. 영적이고, 숨겨진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통치자와의 영적 전쟁에 참여하도록 준비하라고 우리에게 권면을 하고 있다.


        신약에서, 권세, 압제 그리고 로마의 독재자는 반복되는 주제이다. 예를 들면, 계시록에서 종말론적 비전은 로마로부터 핍박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쓴 것이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계시록에 기술된 짐승이 미래에, 이 땅을 통치하는 사람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짐승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네로왕으로 믿는 진지한 학자들도 있다. 그는 로마 역사에서 악한 자의 재현으로 보았다. 로마 역사에서 네로의 별명이 “ 짐승”이라고 불리워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주로 인간 정부는 세상에 온갖 종류의 악을 뿌리는 영적 권세자와 주요 원천의 될 수 있음을 여기에서 보이려고 한다.


        최근 역사는 국가가 사단처럼 행동하는 많은 예를 제공한다. 제 2 차 세계대전에서 보여준 히틀러의 전례없는 비 인간적 행위는 확실히 첫 번째 뽑힐 것이다. 히틀러 나치 정권은 수백만명을 죽였다. 그리고 그는 무신론 정권인 소련의 조셉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 그리고 캄보디아의 폴 펫등이 히틀러의 행위를 따랐다. 어떻게 정부가 이처럼 타락할 수 있는가? 실제로 그들은 사단의 손안에서 움직인 사람들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정하신 것으로서, 정부의 주요 기능은 생명의 신성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정부가 대량학살을 한다면, 우리가 독일, 소련, 그리고 이라크에서 본 것처럼, 이런 정부는 정당한 이유없이 인간 생명을 말살하였기 때문에, 대적의 종으로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투영하는 일에 실패한 나라의 예로서 현대에 나타나고 있는 것은 낙태의 수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수없이 많은 태아들이 매년 정부의 허락속에서 죽어간다. 교회가 이런 불의에 대항할 때에, 정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아니다. 정부의 주요 기능이 생명을 보호하는 것임을 정부에 기억나게 하는 것이다. 생명의 파멸을 허락하는 어떤 정부도 통치하라는 신적 명령에 실패를 한 것이다.


        두 번째로, 정부는 개인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워졌다. 십계명중에서 두 계명이 특별히 재산에 대한 개인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명시되었다. 개인 재산이 보호되지 않거나 또는 정부에 의해서 압류를 당할 때에, 정부는 개인의 소유권의 도둑질을 합법화하는 일에 권세를 사용함으로서 통치 원리를 남용한 것이 된다. 예를 들면, 구약에서 아합왕이 나봇의 포도원을 압류했을 때에, 선지자 엘리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그에게 선포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나라처럼 왕을 달라고 요구하였을 때에 , 그들에게 주었던 경고를 상기해보자.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왕을 요구하였다. 이런 왕은 전쟁에 나가기 위해서 그들의 자녀들을 군인으로 취할 것이라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를 하였다. 그는 그들의 말을 취할 것이다. 그들의 소산물을 취할 것이다. 그들의 소유권을 압류할 것이다. 그들은 불의한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 삼상 8:10-18). 그리고 정확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한 왕들이 했던 일들이다. 세계역사를 보면 세상의 지도자들이 정확하게 이런 일을 하였다.


        우리가 로마서 13장에서 보는 것처럼, 하나님은 정부에 그들의 국민들에게 정부의 일을 위해서 세금을 징수할 권리를 주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정부는 탐욕스러워서는 안된다. 그리고 실제로 압류와 같은 세금법을 만듦으로서 세금을 징수하는 것은 불의한 것이다.


        국가 정치 회의에서 연설가중에 한 사람이 부의 재 분배에 대한 자신의 꿈을 소개하였다. 국가의 부를 분배해야 한다는 사회주의 개념이다. 그래서 우리 모든 사람들이 중산층에 속함으로서 편안하게 살게 하자는 것이다. 경제적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모든 일들이 행해졌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의 것을 취해서 덜 버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들의 능력에 따라서, 그리고 그들의 필요에 따라서 배분하는 것이다. 학교로 말하면, A 학점을 받은 사람들의 점수를 빼내어 D를 받은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C의 학점을 주는 것이다. 그들이 시험을 어떻게 보았는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시험준비를 했는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했는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학점을 받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것이 평등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평등한 것이 아니다. 평등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종류의 분배 정책은 하나님이 정부에게 준, 즉 사람의 개인 소유권을 보호하라는 명령을 범한 것이다.


        정부가 그들의 백성의 소유를 빼앗을 때에, 그들은 더 높은 목적 또는 천명에 호소함으로서 이런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틀린 것을 할 권리는 없다. 그들이 더 위대한 선에 호소한다고 할지라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의 것을 취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여전히 도적질이다. 심지어 나의 투표권을 가지고 행사한다고 할지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것을 혜택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소유권을 취할 권리가 없다. 또는 나는 다른 사람의 소유를 훔칠 권리는 없다. 나의 의도는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부자들만 훔치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문화에서, 그들은 넉넉하기 때문에 부자로부터 빼앗는 것은 합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이런 정치적인 행동에 참여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일에 우리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정책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불행하게도, 미국에서, 부의 재분배에 노력을 하는 이익 단체들이 받아들여질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환영을 받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서 우리 자신을 부유하게 하는 일에 정치력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정부가 도적질하는 것을 허락하는 일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연 구 문 제 >>

1. 정치적 의제를 추구하기 위해서 그들의 종교를 잘못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을 본적이 있는가?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해보라

2. 영적 전쟁에 대한 사도 바울이 진술을 하였다. 오늘날 이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는가?

3. 역사가 정부에 대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인가?

4. 부의 재 분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P.S. 이 글은 R.C. Sproul의 "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hurch and state? " 제 5 장  An Instrument of Evil" Kindle edition을 번역한 것입니다. 오류나 수정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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