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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민 복종
임 바울  2018-03-15 17:43:49, 조회 : 333, 추천 : 88

                                                         
                                                        제 11 장 시민 복종


             권위에 복종하는 것은 어렵다. 어떤 사람이 “ 너는 반드시 이것을 해야 한다. 너는 저것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즉시 신경질을 낸다. “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하지 말라. 내가 하기를 원하는 것을 나는 하기를 원한다”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권한을 주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권리를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령받는 것을 싫어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본성이다.


        이런 관점에서, 나는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서 말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세계관과 얼마나 다른가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다. 이 두 세계관을 분별하는 한가지 길이 있다. 권위에대한 책임감에 대해서 각각의 세계관이 어떻게 이해하는가를 고려해보면 안다. 내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확실히 권위에 대해서 복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됨으로서 하나님이 내 위에 권위를 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반항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주저하게 한다.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아래에 있는 정부의 기원과 기능에 대한 신약의 설명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로마서 13장에서 사도 바울에 의해서 이 문제가 구체적으로 다루어졌다.


        롬 13장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 [롬 13:1-2]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통치하는 권세자들에게 모든 사람이 복종해야 한다는 사도적인 명령을 가지고 정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기독교 시민 불복종을 위한 근거를 제공한다.


        롬 13;1-2절에서 바울의 가르침은 신약과 동떨어진 예가 아니다. 바울은 다른 곳에서 그가 가르쳤던 것을 여기에서 다시 한번 반복할 뿐이다. 이것은 사도 베드로에 의해서도 가르쳐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 주님 자신도 가르친다. 시민 복종의 모델이 되는 기독교인의 근본적인 의무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위에서 주신 권세에 될 수 있으면 선한 양심을 가지고 순종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바울은 로마 정부의 압제아래에 있는 백성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 그들을 처형할 정부에게 복종할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 불순종의 가능성을 배제한 맹목적인 점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나는 바울이 왜 기독교인이 시민 순종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 민감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롬 13장에 토대를 마련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어야 한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서 그의 사건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 왜 그런가? “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라고 말한다. 베드로는 이것을 다르게 표현한다. 주님을 위해서 지상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고 말한다( 벧전 2:13). 하나님 자신과 나 사이에 권위를 주고 세운 사람에게 어떤 경외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나의 경멸은 그 사람을 너머서 권위의 수여자로서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권위에 대한 성경적인 개념은 위계제도이다. 조직의 정상에는 하나님이 있다. 모든 권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권위를 넘겨받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어떤 단체도 행사할 수있는 권위가 없다. 나의 삶에서 내가 가진 권위는 추출된, 임명된, 부여된 하나님의 권위에서 나온다. 이것은 본래 우리의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주어진 것이다. 본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분에 의해서 궁극적으로 수여된 것이다.


        이런 위계질서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를 그의 아들 예수님에게 에게 주었다( 마 28:18).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왕중의 왕으로 세웠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왕들은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지상의 군주들은 그들이 보고를 해야 할 최고의 군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그들의 왕으로서 인정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이땅에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 이 왕이 어디에 있느냐? 나는 어떤 통치하는 왕을 볼 수가 없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교회의 임무는 우주적 정치 영역을 갖고 있다.


           행 1:8절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을 주었다; “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들은 증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에 대해서 증인이 될 것인가? 이 구절에서 맞는 직접적인 응답은 왕국에 대한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에 올라갔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내가 없을 때에, 너희들은 나의 승천에 대한 초월적이고, 초자연적 진리에 대해서 증거해야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첫 번재 충성은 하늘에 있는 왕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지상에 있는 권세에 존경을 표하고, 경애를 하고, 기도를 하고, 복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지상의 권위를 그리스도의 권위위에 둘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이다. 우리는 왕중의 왕을 대항해서 반역을 일으킨 것이다. 그의 권위는 미국 대통령의 권위 또는 스페인의 왕이나 국회의원 또는 어떤 통치자들 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우리가 미국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의 당선을 위해서 최종적인 투표권을 행사한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대통령이 하는 모든 것을 인정하거나 또는 인가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권위를 대통령에게 넘겨주고 “ 너가 원하는 대로 이 백성들을 다스리라”고 말하는 것도 또한 사실이 아니다. 모든 왕은 하나님 법아래에 있다. 이 법에 의해서 그들을 판결할 것이다. 대통령이 철저하게 불경건한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아는 이유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권위의 자리에 놓으신 것이다.


        확실히 이런 말은 임명된 정부에 대항해서 반역을 일으키는 것은 합법적인가에 대한 질문을 일으킨다.  우리는 이 문제를 제 15 장에서 다룰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정당한 사유없이 비합법적 시민 불순종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만을 지적하려고 한다. 우리의 타락한 세상은 악으로 둘러쌓여 있다. 특별히 불법이 성행한다. 기독교 신앙의 대적은 “불법의 사람( 살후 2:3)”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로 세상이 파멸에 이르게 된 것은 불법, 즉 아담과 하와의 죄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과 통치에 복종하지 않았다. 죄가 정치적인 문제라고 내가 말한 이유이다. 현대적인 정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의 궁극적인 통치자라는 관점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죄를 지을 때마다, 나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에 대항해서 반역에 참여하는 것이다.


        바울은 롬 13장에서 계속해서 말한다, “ [롬 13: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분명히 바울은 주어진 권세자들에게 불법적인 저항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울과 다윗에 대한 투쟁에 대한 구약의 설명에서, “ 하나님의 권위 구조에 불법적으로 저항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 사람으로서 다윗을 본다. 우리는 사울을 죽일 기회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를 죽이기를 원하지 않았다. 다윗은 그가 하나님의 기름부은 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신학교에 있을 때에, 기독교의 중심 교리를 강하게 부인하는 교수가 있었다. 예를 들면, 속죄,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들은 신학교에서 교수가 되기 위한 합당한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들에 대해서 경멸하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에게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는 것은 그 수업을 듣고 있는 한 절대적인 진리이다. 그들이 유기된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고 나는 그 권위가 부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각하고 또는 그들의 가르침을 비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나는 그들에게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


        베드로와 바울이 순종을 받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룩한 권세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멸하기도 하신다.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반역을 하는 이런 사건들로 구약은 가득차 있다( 하박국에서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그들에게 악한 통치자를 줌으로서 그들에게 벌을 주기도 한다. 그들이 회개할 때까지 압제와 고통에서 살아가도록 악한 왕을 하나님은 준다.


        최고의 권위를 가진 분이신 하나님은 이 세상을 통치할 권세를 그의 아들에게 주었다. 그리스도의 권세아래에서만, 우리는 왕, 부모, 학교 선생 그리고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가진다. 내가 하나님이 주신 어떤 권위에 불복한다면, 나는 하나님에게 불순종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베드로가 말한 것이다, “[벧전 2: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우리는 궁극적이고 우주적인 권위자에 대한 증인의 도구로서 인간 정부에 순종을 해야 한다.



<< 연 구 문 제 >>

1. “ 우리가 이것을 해야 한다 또는 저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우리들에게 말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2. 이방인들의 세계관과 기독교인의 세계관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


3. 통치하는 권세에 우리는 복종을 해야 하는가?

4. 권위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당신 마음에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되는가?


P.S. 이 글은 R.C. Sproul의 "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hurch and state? " 제 2 장 Civil Obedient" Kindle edition을 번역한 것입니다. 오류나 수정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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