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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강 ; 경제 (1) 개인 재산, 경제 개발
임 바울  2016-04-29 13:44:45, 조회 : 1,060, 추천 : 247

                                                   제 2 장 경제(1) ;
                                                  기본적인 문제들

        나라의 경제 제도에 대해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가? 이것은 주제가 무겁고, 어렵다. 많은 특별한 경제문제 등이 포함된다. 이 장은 다음과 같은 몇 개의 소주제(小主題)로 나누어서 다루려고 한다.


A. 개인 재산

        성경의 가르침에 의하면, 정부는 한 나라의 개인재산을 문서화하고 보호해야 한다(렘 32:9-11). 성경은 소유권이 개인에게 있지, 나라나 사회에 있지 않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우리는 이것을 십계명에서도 본다. 예를 들면, “도둑질하지 말라”(출 20:15)는 제 8 계명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각 개인이 그들에게 속한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이 아님을 전제한다. 우리는 이웃의 소나 당나귀를 훔쳐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나라에 속한 것이 아니고, 다른 어떤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나의 이웃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훔치는 것을 금지할 뿐만 아니라 이웃의 것을 탐내는 것까지도 해서는 안 된다고 제 10 계명은 말한다.

출 20:17

        나의 이웃의 집이나 다른 어떤 것들을 탐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이런 것들이 나의 이웃에 속한 것이지, 나에게가 아니기 때문이다. 단체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라와 정부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도덕법에서 발견되는 개인재산의 인정은, Karl Marx에 의해서 옹호되는 공산주의와 정면으로 반대된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말한다;

        “공산주의 이론은 단 한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 개인 재산의 폐지이다.”

        공산주의가 놀랍도록 인간성을 없애는 이유는 개인재산이 폐지되었을 때에 정부가 모든 경제적 활동을 통제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할 때, 정부는 각 개인이 무엇을 구입하며, 어디에서 살 것이며,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이며, 얼마를 벌어야 하며, 어느 학교를 다녀야 할 것인가를 통제한다. 결국 사람의 모든 삶을 통제하고, 자유는 파괴된다. 공산주의는 사람을 노예화 시키고 선택의 자유를 박탈한다. 마치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모두가 감옥에 갇혀있는 것과 같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공산주의는 인간에 의해서 고안된 가장 비인간적인 경제 제도이다.

        또한 성경의 다른 구절은 재산이 개인에게 속해야지, 사회나 정부에 속해서는 안 된다는 사상을 지지한다(정부의 사무실, 군사기지, 거리 그리고 고속도로와 같은 정부의 목적에 맞는 합당한 어떤 재산을 제외하고). 성경은 도둑질을 처벌하고 다른 사람의 소유인 짐승 또는 농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에 합당한 보상에 대해서 많은 법들을 갖고 있다.

출 21:28-36
출 22:1-15
신 22:1-4
신 23:24-25

        다른 명령은 소유권의 한계가 보호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 [신 19:1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 곧 네 기업 된 소유의 땅에서 선인의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이동하지 말지니라.” 지계표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땅의 경계를 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곧 이웃에 속한 것을 훔치는 것이다.

잠 22:28
잠 23:10

        개인 재산 소유권을 보호하는 구절들 중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재산이 팔렸다고 할지라도, 희년에 본래 그것을 소유했던 가족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레 25:10

        땅은 영원히 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레 25:23

        이 마지막 구절은 개인재산의 절대적인 권리로서 성경이 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돌보라고 그들에게 주신 것들을 경영하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본다.

시 24:1
시50:10-12
학 2:8

        그러나 하나님 자신의 전체적인 주권 아래에서, 재산은 정부가 아니고 사회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나라에 속한 것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 속했다고 반복해서 말한다.


        사무엘은 왕의 제도가 주어졌을 때에, 백성들에게 부과되는 악에 대해서 경고를 할 때에, 큰 정부의 권세를 가진 군주는 사람들부터 “취할 것”이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것을 “차압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삼상 8:10-18

        이런 예견(豫見)이 사악한 왕 아합과 더 악한 왕비인 이세벨에 의해서 나봇의 포도원이 강탈당하는 이야기에서 성취되었다(왕상 21:1-29절을 보라). 악한 정부의 반복되어 보여지는 이 현상은 하나님이 각 개인으로 하여금 소유케 하고 다스리게 한 재산들을 점점 더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재산권의 제도를 세우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는 “하나님 형상”으로서의 창조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창 1:27). 하나님은 사람을 이 땅의 대표자로 세웠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자신을 닮고 자신을 모방하기를 원하였다; “ [엡 5: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NIV : Be imitators of God, therefore, as dearly loved children).” 우리가 재산을 갖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속성을 모방하고 그의 위대하신 영광을 반영할 기회가 된다.


       예를 들면, 하나님이 전 우주의 주권자인 것처럼, 땅, 차, 옷 책, 집에 대해서 주권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우리들에게 준다. 이런 재산에 대한 청지기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 그의 창조성, 이웃 사랑, 그의 정의, 공평성, 그의 긍휼, 그의 지식, 그리고 다른 많은 속성들을 모방할 기회를 가진다. 재산의 소유는 우리 마음이 어떤 가를 시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준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사할 기회도 함께 준다.


        불행하게도, 개인재산을 갖는 일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오직 공산주의 나라만이 아니다. 다른 많은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개인재산의 소유권을 가능케 하는 일에  효과적인 자유 시장 체제(Free market system)를 갖고 있지 못하다. 거의 모든 재산이 몇 명의 부자들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다. 그들은 정부의 법에 영향을 줌으로서 시민들이 재산을 갖는 일을 막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재산을 소유할 수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빈곤에 빠지는 경우들이 있다.


        페루(Peru) 경제학자 헤르난도 디 소토(Hernando de Soto)는 한 가지 시험을 실험하였다. 졸업생들을 통해서 페루에 있는 조그만 가게를 열려고 하였다. 수도 Lima의 외곽에 종업원이 한 사람인 조금만 옷가게였다. 그들은 매일 6시간 동안 등록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 그런데 등록하는 일에 289일이 걸렸다. 비용은 약 $1231이었다. 이것은 그 당시에 일반 노동자의 31배에 해당하는 월급이다 보통 3년 봉급에 해당한다. 집을 짓기 위한 허가를 받을 때에는 얼마나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de Soto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나라가 소유한 땅이기에, 거기에 집을 짓는 허가를 받는 일에 6년 7개월이 걸렸다. 52개의 정부 사무실을 들러야 했고, 207개의 행정 절차를 밟아야 했다...... 그리고 그 땅의 합법적인 소유권을 얻기 위해서 약 728개의 또 다른 행정 절차를 받아야 했다.”

        de Soto와 그의 팀은 재산 소유권에 대한 유사한 실험을 이집트, 필리핀 그리고 하이트(Haiti)에서 행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합법적인 재산과 사업의 소유권은 제 3 세계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곳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공산주의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빈곤에 빠져있다.

        사람이 재산이나 사업을 소유할 수 없다면, 그들은 사업을 열수 없고 부유하게 살 수 없다. 남아도는 방에 대해서 세(貰)를 줌으로서 얻어지는 추가적인 수입을 가질 수가 없다. 사업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건물을 구입하기 위한 절차로서 주택 담보 융자를 얻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연구를 통해서 경제학자 de Soto은 매우 설득력 있게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한 나라의 경제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인재산의 소유권이 쉽게 인정되고.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개인 소유권의 문제는 오늘날 미국에서도 실제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한다. 개인 소유권에 대한 위협이 높은 수준에까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2009년 초기에 (오바마 행정부가 시작한 달에), 연방정부는 나라의 가장 큰 은행들인 Citi Corp, Bank of America등을 포함해서 통제하는 수속을 밟았다. Chrysler 회사로 하여금 Fiat가 많은 주식을 구입하는 합의서를 받아들이도록 강요를 하였고, 회사의 지배 지분(즉 회사 운영을 참여할 수 있는 주식)에 해당하는 당기 순이익을 자동차 연합 노동자(UAW)들이 갖도록 하였다. 또한 GM의 지배 지분의 이익도 자동차 연합 노동자(UAW)들이 획득하게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서 오바마 대통령은 GM의 사장인 Rick Wagoner(2009년 6월)가 사임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를 할 수가 있게 되었고, 회사의 사장은 20 million의 은퇴 연금이라는 이름으로 즉각적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전에는 미국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이다. 어떤 사람도 이런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의 사장을 해고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나라의 소유권에 대한 정부의 통제는 이런 수준까지 나아갔다.


        추가적으로, 2010년 초에 상원의 다수를 차지한 민주당원들이 연방정부가 나라의 건강 보험 제도를 통제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국가 총생산의 17.6 %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 법안은 미국 경제의 막대한 부분을 연방정부가 인수하도록 허락한 것이고, 본질적으로 정부가 주주나 각 개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소유가 되었다.


        또 다른 예로서, 2005년도에 US 대법원은 정부가 개인의 땅을 다른 개인 소유자에게 이전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수용법(eminent domain)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강제적으로 토지소유권을 정부가 취득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는 것을 말한다.


        개인 재산 소유권에 대한 또 다른 위협은 사람들이 그들의 재산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정부의 법령들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산불에 노출되기 쉬운 캘리포니아에서 자기 집을 갖고 있는 소유자가 그들 집 가까이 있는 나무들을 -이 나무들은 종종 화재를 일으키는 요인이었다.- 환경 보존의 법률에 의해서 자를 수 없도록 만들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켈리포니아의 Santa Cruz에 있는 집 소유자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90마일이 떨어져 있는) 집을 보호하는 일에 필요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많은 환경 규정들을 지켜야 했다. 한 여성은 6에이커 땅에서 나고 있는 산불을 일으키기 쉬운 유칼립투스 나무를 제거하려고 하였다. 그는 나무를 제거하기 전에 자신의 소유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조사를 약 1300불에서 1500불을 지불해서 시청직원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이것은 나무를 자를 수 있는 허가서를 받는 것으로서, 보장이 없이 검사만을 위해서 써야 하는 비용이었다.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이런 계획들이 승인되기 위해서 이상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만약에 당신이 이런 법을 바르게 지키기를 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을 감수해야 한다.”  


        집 소유주가 자기 소유로 인정된 땅에 심어져 있는 나무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면, 결국 2,800 평방의 집도 이것을 제거하는 비용 때문에 없어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녀의 집안에 있는 나무들이다. 그런데 그 나무들을 자를 수가 없고, 또한 자르기 위해서 많은 비용과 절차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도시 계획 부서는 이 여자가 겪는 곤경에 공감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환경법을 실행해야 했다. 도시 계획 부장인, Tom Burns는 “환경보호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집을 보호하려는 행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2007년도,  미쉘 말킨(Michelle Malkin)은 환경에 대한 소송들이 정부로 하여금 산불을 진압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어떻게 방해하는가에 대한 글을 썼다:


        “정부 회계 사무실(GAO)은 과거 2년 동안 삼림과 화재 방지에 대한 762개의 US 삼림청의 제안을 조사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제안의 과반수는 소송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피고에 의해서 항소되었고, 59%는 제 3 자에 의해서 항소를 받았다. 항소의 대부분은 Sierra Club, Alliance for wild rockies, 그리고 삼림 보호 공의회 등을 포함한 환경을 보호하려는 반 벌목 단체에 의해서 제출되었다. GAO에 의하면, 84개의 환경 압력 단체가 삼림청의 제안에 대해서 400개 이상의 항소를 하였다. 이 항소는 900,000 에이커의 삼림을 다루는 일을 지연시켰고 연방정부로 하여금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백만 달러의 돈을 사용하게 하였다.”

        국가 정책 분석가인  Dana Joel Gattuso도 같은 의견을 제출했다;

        “연료 감소 계획을 수행하기 전에, 삼림청으로 하여금 환경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분석을 요구하는 국가 환경 정책 법령(NEPA)에 따른 항소와 고소가 화재 방지를 위한 많은 시간과 노력과 재원을 빼앗아가고 있다. 예를 들면, NEPA는 삼림청이 어떤 사업을 실행하기 전에 6-7가지의 대안(代案)을 고려하고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 각각의 대안을 준비하고 조사하는 일에 약 2 백만 달러의 경비가 소요된다. 항소와 고소의 비용과 함께, 이런 비용들은 보통 화재 예방을 위해서 삼림청에 할당된 1년 예산의 30-45%를 낭비하게 한다.”

        파괴적인 산불이 발생한 후에, 삼림청 직원인 Kate Klain은 말하기를, “수년동안 산에 산재해 있던 작고 얇은 수풀들을 제거하였다면, 이런 산불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고, 타버린 시민의 집과 재산을 보호하였을 것이다.”

        택지 개발 업자들은 집이나 상용건물을 세우기 위해서 땅을 구입하고 난 다음에, 반대하는 환경 보호법과 고소로 수년동안 그 땅을 개발하지 못하고 방치를 해둔다. 이렇게 함으로서 건축 비용을 막대하게 증가시킨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소유한 땅이 아닌가!

        마이클 쉴러( Michael H. Schill)은 UCLA 법대 학장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환경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도록 개발자와 공공단체에게 요구하는 정부 법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비용을 증가시키고, 주택 공급을 감소시킨다. 첫째로, 검토 그 자체와 환경 영향력 분석은 매우 많은 비용을 요구한다. 두 번째로, 환경 보고서 자체를 검토하려는 환경 운동가들과 이웃들은 더 문제거리이다. 이 사건을 변호하기 위한 비용뿐만 아니라, 고소로 인한 여러 가지 법적 절차들은 개발자로 하여금 공사를 지연하게 하고, 합의의 비용까지도 예상 금액 안에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개발자들은 계획 자체를 취소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으로서 주택 공급에 차질을 일으키고, 방세와 집값을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낳는다.”

        북서 태평양 지역에 있는 전체 벌목 산업이 점박이 올빼미(Spotted owl)와 같은 새의 보존 때문에 전멸이 되었다. 새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이런 규정들은 주인으로 하여금 자기 택지에 있는 나무를 자르지 못하게 막으며,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다. 1992년에 공공 정책 연구 위한 국제 센터는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북서 태평양에 있는 점박이 부엉이의 보존을 위한 노력은 벌목 산업에  50,000-100,000불의 비용을 더하게 했다. 1990년에 북서 태평양에 있는 점박이 부엉이는 엄청나게 많아서 골치를 썩이는 캘리포니아 점박이 부엉이와 거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를 받았다. 1990년 이후로 8,000명의 직원을 채용하였던 100개의 벌목 회사가 북서 태평양 지역에서 사라졌다.”

        A.L.R.T 회사의 부사장인 Dick Hammer는 워싱턴 주에서 목재, 벌목, 트럭회사를 운영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자르는 나무를 비례해서 심어야 할 정확한 나무의 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벌목은 나에게 전혀 힘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가지 규정들은 나로 하여금 사업을 포기할 마음까지 갖도록 만든다.” 모든 벌목 회사는 자기들이 자르는 나무에 비례해서 식목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자신의 사업이 멈추지 않고 진행될 수 있도록 고려를 하고 있다. 점점 증가하는 환경 보존 규례들은 이 모든 회사를 방해하고 문을 닫도록 만들며, 사람의 생계까지도 위협을 주고 있다.

        악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위해서 환경을 보호하는 규례들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 동의를 할 것이다(환경 보호법의 필요성은 제 3 세계를 여행하면서 충분히 납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반대하고자 하는 환경 보호법은 인간의 혜택을 위해서 제정되지 않는 법을 말한다. 갖고 있는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까지도 막는 나쁜 환경 보호법들이 많다. 개인 소유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환경법, 마치 모든 소유권이 궁극적으로 나라에 있다는 자세로 개인적인 자유와, 각 개인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자신이 소유한 재산을 사용할 권리를 희생할 정도로 과도한 환경 규제는 없어야 한다.

        개인 재산의 권리에 대한 또 다른 침범은 클린턴 대통령 때에 일어났다. 그는 대통력 직속 명령( Executive order)으로 서부에 있는 수백만 에이커의 개인 재산 매매와 개발이 금지시켰다.

        대통령 명령 130610에 의해서, 클린턴 대통령은 14개의 강을 연방 소유로 명령하였다. 그 강은 개인이 소유한 땅을 가로질러갔지만, 보상도 없이 소유권을 주장하였다. 오바마 대통령 때에도 많은 유사한 일들이 벌어졌다. 의회에 의해서 수백만 에이커의 땅이 압류되었고, 개인사용을 못하도록 막았다.

        이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방정부는 사무엘이 경고한 것처럼 “왕이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질 때에 이런 저런 일을 할 것이라는 경고의 말”을 그대로 행하였다. “그는 취할 것이고....취할 것이고....취할 것이고.....취할 것이다(삼상 8:10-18).”

        이런 식으로 정부가 개인 회사나 개인 재산을 몰수할 때에, 개인의 자유는 점점 잃어간다. 회사나 그 땅을 중심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점차적으로 정부의 노예가 되고, 정부의 통치와 통제를 받는다. 그들의 회사나 그들의 재산에 최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행할 자유가 없어진다.

        이런 일이 미국의 건강보험에서 일어나고 있다. 개인의사, 개인 의료시설, 의료 직원, 다른 의료기구 공급회사들은 본질적으로 연방정부의 직원이 된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정부의 노예가 되고, 인간 자유를 행할 커다란 권리가 없어진다.

        지금 미국이 개인 재산 또는 개인 선택에 해당하는 것들에 대해서 취하는 이런 자세는 인간 자유의 문제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것들을 청지기로서 복종할 것인가, 불순종할 것인가에 대한 자유의 문제가 개인에게 있는 것이다. 정부가 개인에게 속한 재산을 취하면, 취할수록 이런 자유는 점차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사라짐으로 사회주의의 모습을 나타나게 된다.


B. 경제 개발

        정부는 한 나라의 건강한 경제발전을 장려해야 한다. 이때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질 수가 있다. 한 나라가 발전과 개발로 나아가는 조건들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부 책임의 일부인가?  정부는 한 나라의 생활수준과 수입을 증가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가? 이런 것은 “물질주의”를 장려하는 것이 아닌가?

        정부가 한 나라의 경제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믿는다. 정부 책임 중에 하나가 그 나라 시민들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롬 13:4 보라). 또는 US 헌법에 의하면 “한 나라의 복지를 향상시켜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경제성장을 촉진시켜서는 안된다. 이것은 물질주의이고, 물질주의는 악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반대한다. 경제성장 그 자체가 도덕적으로 악하거나 또는 잘못된 물질주의의 결과라고 믿지 않는다. 경제성장은 도덕적으로 “중립”이라고도 믿지 않는다. 오히려 경제성장은 그 자체가 도덕적으로 선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이 땅에 세운 목적 중에 일부라고 믿는다. 그래서 정부는 경제성장을 장려하고 촉진시켜야 한다.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본래 목적 중에서 하나는 지구를 생산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창 1:28

        “정복하라(subdue)”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카바쉬”이고, “정복하다, 다스리다, 섬기게 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 똑같은 단어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할 때에 사용되었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 제공된 것이다(민 32:22, 29, 수 18:1). 다윗은 자신이 정복한 나라를 다스렸고, 그들은 다윗에게 공물을 바쳤다(삼하 8:1).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 속에 있는 이런 표현들은 연구하고, 이해하고, 사용하고, 땅의 자원들을 즐기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형상 보유자로서 우리는 이것을 해야 하고, 이런 것을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땅을 개발해서 더 좋은 물건들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은 죄 또는 탐욕 또는 잘못된 물질주의의 결과가 아니다. 처음부터 사람들이 하기를 원했던 하나님 계획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활동하도록 창조한 본질적인 부분이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중에 하나는 땅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주었던 저주 중에 하나가 생산성을 없애는 것이었다. 그들로 하여금 힘들게 일을 하게 하는 것이었다. 황량한 땅이 열매를 많이 맺지 못하게 함으로서 그들에게 기근을 주는 것이었다.

창 3:17-19
신 28:15-68

        반대로,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복으로서 물질의 풍성함을 약속하셨다;

신 8:7-10

        사실, 구약 선지서 중에는 훨씬 더 많은 물질적인 복이, 더 많은 것을 생산하는 한 날이 도래할 것을 말한다(사 35:1-2, 욜 3:18). 더 많은 생산력은 하나님이 더 많은 축복 때문에 오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물질적 생산성의 증가가 선한 것이라는 또 다른 증거는 가난한 자를 도와주라는 신약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빈곤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임을 암시한다.

        예수님은 목수로서 일을 하셨다(막 6:31). 바울은 천막을 짓는 사람으로 일을 하였다(행 18:3, 살후 3:7-8). 이 땅에서 물건들을 생산하고, 파는 직업은 본래가 “악하거나 물질적인 것”이 절대로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른 것이고, 즐거운 것이다.

        신약은 땅이 회복될 한 날을 고대한다. 하나님이 땅을 저주하기 전에 에덴동산에 가졌던 놀랄만한 생산력과 풍성한 열매를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썼다;

롬 8:21

        또한 계시록은 다가오는 세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물질적인 풍성함을 그림으로 그려놓고 있다.

계 21:10-26

        요약해보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는 것은 땅에서 사람들을 위해서 유용한 것들을 생산하는 것이다. 우리가 즐기고,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을 생산해야 한다. 그러므로 물질적인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이다. 우리는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이것을 사용해야 하고,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사용해야 하는 영적인 것이다.

딤전 4:4
딤전 6:17

        물론 물질의 생산력과 소유에 따르는 많은 위험들이 있다. 예를 들면, 교만, 시기, 이기심, 이웃에 대한 사랑의 부족, 지나친 소유로 인한 게으름 등을 들 수 있다. 가장 큰 유혹은 물질을 주신 하나님보다 물질적인 것에 더 마음을 두는 것이다(마 6:24). 그러나 죄를 지을 수 있는 이런 욕망이나 가능성 때문에 물질이 본래 악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나라가 물질을 증진시키고 더 많은 서비스를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은 악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이 땅에서 행하도록 하신 것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나라의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장기적인 해결책이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마음에 땅에서 물질들을 창조하고, 개발하고, 생산하려는 강한 욕망을 주신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많은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원을 가꾸고, 요리를 하고, 목수의 일을 하고, 차를 정비하고, 많은 다른 기술과 취미활동을 포함한다.

        한 나라의 부가 증가할 때에, 하나님의 여러 가지 다른 목적, 즉 아이를 양육하고, 복음을 전하고, 궁핍한 사람을 도와주고, 교회를 세우고, 심지어 아름다운 교회 건물 안에서 모임을 갖는 것들을 용이하게 해준다. 비록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해서 믿음에 부요하게 하였다”고(약 2:5) 말씀하시고 있지만, 사람으로 하여금 가난한 사람이 되라고 또는 다른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라고 장려하지 않으며, 그 반대이다. 가난한 사람을 우리는 도와주어야 한다(갈 2:10, 요일 3:17). 빈곤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정부가 나라의 경제적 생산성을 증가시키려고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많은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세운 목적 중에 하나를 성취시키려는 것이다. 성경의 많은 명령들을 순종하게 하는 일을 도와준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이런 욕망을 둔 것은 더욱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가족을 돌볼 수 있게 하고, 신약의 많은 명령들을 지키게 해준다.

살후 3:6-12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빈곤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준다. 하나님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준다.


<<연 구 문 제>>

1.  개인의 재산은 누구에게 소유권이 있는지 설명하라.



2.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산주의 성향을 보이는 정책들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라



3. 저자가 페루의 예를 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정부는 경제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는가?




5. 기독교인의 경제 발전을 위한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6. 벌목 회사는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




7. 환경 보호론자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보라



8. 클린톤이 내린 '대통령 명령'은 정당한가?



p.s. 이 책은  Wayne Grudem의 "Voting as a Christian"의 제 2 장 "Fundamental Principles"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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