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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강 예수님 전하기
김 에스더  (Homepage) 2018-02-03 09:19:26, 조회 : 265, 추천 : 85

제 5장 예수님 전하기


“오, 내가 놓쳐버렸어, 내가 놓쳐버렸어.” 전화를 통해 나의 동생의 절망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천천히 말해봐. 린다. 무엇을 놓쳤다는 거니?” 내가 말했다.

“오, 나는 낸시를 놓쳤어... 그녀가 현재 내가 믿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어. 나는 중요한 것을 빼고는 다른 것들만을 말해주었어.”

“음... 예를 들면?”

“어, 우리 삶에서 기독교인의 가치를 발전시키는 그런 거... 그때 낸시는 종교의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어. 나는 종교의 정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리고...”

“글쎄, 그것은 전혀 하찮아 보이지는 않는데.” 나는 도움이 되기 위해 애쓰며 이야기 했다.

“... 그리고 나는 너무 긴장했었어. 오빠도 낸시를 위해 내가 얼마나 기도해 왔는지 알지.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그 기회를 놓쳤어. 내가 그녀의 아파트를 떠나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 자신을 발로 차버리고 싶었어.” 그녀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흠...” 나는 반복했다.

“맥, 예수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어.”


        내 동생 린다는 믿음이 자라고 있었다. 그녀는 낸시와 함께 좋은 일을 많이 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억지로 못하게 하는 사람이었지만, 지금 그녀는 그녀의 믿음을 나눌 동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낸시에게 가능한 사람이었다. 심지어 그녀와 함께 뉴 에이지 세미나도 함께 가면서 낸시의 세상으로 들어가기도 했다(린다는 그 세미나가 겁이 났다고 말했다).


        린다는 친절하고 재미있다. 그녀는 겸손하고 생각이 깊다. 그러나 그녀가 옳았다: 처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나누는 많은 사람들처럼, 그녀는 중요한 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린다는 복음을 임의대로 고쳐서 말했다.


        기회를 놓쳤던 것이다. 그녀가 잘한 것이 없다는 것도 아니고 그녀가 낸시에게 예수님을 전할 기회를 다시 가지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아니다.



1.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뉴스 해설자나 회사의 대표자 혹은 외교관이 그들의 메시지를 자기 임의대로 고쳐서 말한다는 것은 결코 생각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그들의 메시지를 고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기본적인 믿음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할 때, 기독교인은 종종 할 말을 잃기도 한다.


        왜 그럴까? 대부분은 우리가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누군가가 주식 시장에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지 혹은 호주의 축구 규칙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물어보는 것과 같다.



2. 전도의 방법


        나는 복음을 전하는 기술이나 방법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에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방법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질문 하나를 해보자.

“복음을 전하는 성경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복음전도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책에서 J. I 패커는 사도 바울의 전도방법을 연구하였다. 그는 바울이 어디에 있던지 -그것이 회당이나 거리이든지, 군종 속이나 한 사람과 함께 하든지- 항상 ‘가르쳤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패커는 바울의 방법은 가르치는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바울은 가르치는 일(엡 3:8)을 그 자신의 사역으로 삼았다.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 일을 했다. 그는 종종 자신이 말할 메시지의 핵심만을 골랐다. 그는 청중이 메시지를 들을 때까지(혹은 그를 때리려 할 때까지) 각각 요소를 일일이 분석하였고 그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설득하였다.

“분명한 것은 바울의 견해로 볼 때, 복음 설교자로서의 그의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그의 가장 기본적인 전도 할동이었다; 따라서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올바른 전도방법은 가르치는 방법이었다.”


        내가 질문을 하나 해도 되겠는가? 당신은 복음을 가르칠 수 있는가? 나는 복음주의의 교사 자격증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떤 기독교의 메시지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통해 누군가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나의 아들들은 현재 티볼(T-ball) 게임을 하고 있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부모들에게는. 그러나 나의 6살 난 아들 트리스탄은 야외에 피어있는 민들레꽃에 더 관심이 있어 보인다.


        티볼 게임의 핵심은 아이들로 하여금 게임을 잘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야구의 기술을 개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공은 타자에게 던지는 것이 아니라 타자석에 있는 장대 위에 둔다. 아이들은 고정된 공을 세 번 칠 수 있다. 만약 아이가 그 공을 치지 못하고 장대를 치게 되면 다시 공을 그 자리에 둔다.


        이 기술은 기본적인 스윙을 훈련시킨다. 이런 기초적인 스윙 없이는 야구 경기에 나갈 수 없다. 그러나 티볼 게임만 하고 실제의 야구 경기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티볼 게임은 단지 기술을 훈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단일 뿐이다.


        바로 이것이 전도에 대한 많은 방법과 기술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바이다. 그것들은 복음에 대해 첫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준다. 그래서 전도에 대한 자료를 얻어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연구하라.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전도의 책자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에게 첫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더 나아갈 준비를 하라. 이런 것들은 단지 도구일 뿐이다. 그것들은 완전하지 않으며 완벽하지도 않다; 복음을 이해하는데 일생이 걸릴 것이다. 기억하라. 목표는 당신이 당신 자신의 말로 복음의 진리를 가르칠 수 있을 만큼 그것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사람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복음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친구 데이빗은 조용한 전도자이다. 부드럽게 말하고 부끄러워 하지만, 데이빗은 계속해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의 믿음을 나눈다.


        잭과의 그의 만남은 전형적이다. 잭은 친구를 따라 교회 행사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데이빗은 그 다음날 함께 점심을 하자고 잭을 초대하였다.


        점심을 먹으면서 데이빗은 잭이 그리스도께 그의 삶을 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이빗은 다음과 같이 했다.


        데이빗은 그의 가족, 직장, 교회 행사 등에 대해 잭에게 이야기 했다. - 그리 깊은 내용은 아니었다. 잭은 믿음에 대한 데이빗의 이야기에 마음이 끌렸다. 함께 했던 시간이 끝날 무렵, 데이빗은 그의 가방에서 “하나님께로 가는 첫 단계”라는 책을 꺼냈다. “하나님께로 가는 첫 단계”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간단한 요약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 인간, 그리스도, 반응. 각 주제는 관련된 성경구절을 포함하고 있었다. 데이빗은 그것을 성경책 사이에 끼워서 성경책과 함께 잭에게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이 복음의 개요를 읽었으면 좋겠어요. 성경의 각 구절을 찾아보고 각 구절이 의미하는 것을 당신의 말로 적어보세요. 다음 주에 우리 다시 만나서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하죠.”


        그것이 전부였다. 그것이 데이빗이 한 것의 전부이다. 데이빗은 복음을 가르쳤다. 아무런 조작도 없었다. 비진리를 제공한 적도 없었다. 무엇보다도 데이빗은 잭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 가끔은 그것이 어렵지만, 그러나 기억하라.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라고 설득한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떠나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 다음 주에 잭은 데이빗과 점심시간에 다시 만났다. 그는 이전에는 한 번도 그 성경 구절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그를 움직였다고 그는 말했다.

“물어 볼 것이 있나요?” 데이빗이 물어보았다.

“아뇨” 잭이 말했다.


        ‘이것은 너무 쉬워 보이는데’라고 데이빗은 속으로 생각했다. 그는 그리스도께 헌신하는데 따르는 대가에 대해서 잭에게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잭에게 바로 그 자리에서 헌신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잭의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그는 “물론이죠”라고 말했다. 이것은 바쁜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데이빗은 잭에게 밖으로 나가기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잭은 “아뇨”라고 말했다. “바로 여기서 하죠”(잭은 데이빗보다는 군중과 함께 하는 것이 더 편안해 보였다) 데이빗은 간단하게 기도를 했고 잭은 그것을 따라했다.


        현재 그의 교회에서 활동적인 리더가 된 잭은 자기가 지금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데이빗의 간결하게 가르치는 방법이었다고 말한다.



3. 메시지의 핵심은 무엇인가?


        나의 여동생 린다가 자기 친구 낸시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린다는 복음의 핵심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했다. 가끔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반대나 사회적 장애물에 너무 초점을 맞춤으로서 순수한 호기심에서 물어오는 간단한 질문들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간단한 질문에 답할 것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것들은 종종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질문 하나를 더 해보자.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이 믿는 것에 대해 물어본다면, 당신은 명백하고 간단한 말로 답할 수 있는가?


        우선, 나는 무엇이 복음이 아닌지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은 복음의 메시지가 아니다.

- TV 전도자들
- 진화론에 대한 논쟁
- 가정의 가치관
- 이상한 머리를 한 남자가 풋볼 게임에서 성경구절을 들고 다니는 것
- 무엇이 공평하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논의
- 방언을 말하는 것
- 공화당과 민주당
- 과거에 기독교인들이 지은 다양한 죄에 대한 언급
- 뉴 에이지 운동
- 선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는가
- 이단
- 예정론
-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내가 위의 리스트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말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이것들 중의 일부는 토론하기에 흥미로운 것들이다. 이 리스트에 있는 일부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에 대한 반대를 설득하기 위해 토론이 필요한 중요한 것들이기도 하다. 우리는 11장과 12장에서 그것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것은 누군가가 참 그리스도인이나 믿음이 무엇인지를 물어왔을 때, 이 리스트는 금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대한 핵심요소를 가르칠 준비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핵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이 주변적인 것인지 우리의 마음에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다음의 사항들을 추가한다. 당신이 위의 목록에 있는 주제들-혹은 그와 같은 수 백가지의 주변적인 주제들-에 관해 토론하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대한 핵심을 이야기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주변적인 것을 이야기하기 위한 것인가?”


        복음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 하나님과 우리의 상태에 대한 그분의 관점
- 예수님과 그분이 하신 일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과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우리의 인격적인 반응



4. 하나님


        여기에 당신이 하나님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다. 그분은 완전하시다. 그분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고자 하시는 그의 사랑 안에서 완전하시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어떤 악함에도 뜨거운 분노를 발하시는 그의 공의 안에서 완전하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보신다. 우리는 그분의 열정적이고 깊으며 완전한 사랑을 받았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악으로 부패하였고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끊어졌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와 사람들이 잘못되었음에 동의할 것이다. 사람들은 체스터톤(G. K. Chesterton)의 다음의 말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새로운 신학자들은 실제로 증명될 수 있는 기독교 신학의 유일한 부분인 원죄를 반대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죄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킨다. 우리의 문화는 죄라는 말에 예민하다.(물론 이것이 원죄를 증거하는 것이다.)


        오늘 날의 사람들은 행동보다는 동기에 의해 그들 스스로를 판단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을 볼 때는 그 사람의 동기는 잊어버리고 그들의 행동만을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을 “나의 죄성” 때문이 아니라 “역기능” 혹은 “유전적 장애” 등 그 어떤 것으로 설명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 때문에 우리가 죄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그것은 죄라는 말 대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왜곡된, 무너진, 그리고 악”과 같은 단어는 도움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죄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종종 이렇게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중요한 종교들은 우리 인간에게 문제가 있고 도움이 필요하다는데 동의를 합니다”


        대학원생인 마크 데버는 영국 캠브리지의 좁고 복잡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

“선생님, 제가 책을 좀 소개해도 될까요?”


        거리 모퉁이에서 헤어 크리슈나(Hare Chrishna)의 추종자 한 사람이 말했다. 그는 마크의 명치 앞으로 몇 권의 책과 소책자를 보여주었다. 그의 제안은 패스트푸드 점원의 톤처럼 들렸다.

“맥도날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더 해 주세요.”


        마크는 “아뇨.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왜 아니죠?” 헤어 크리슈나의 추종자는 물었다.

“솔직하게 말할까요?” 마크는 눈썹을 올리며 웃으면서 말했다.        

“예”

“글쎄요. 저는 당신이 읽으라고 주는 것들이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크는 여전히 웃으면서 그의 반응을 기다렸다.

“진리요?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죠?” 헤어 크리슈나는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요. 예를 들면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믿거든요” 마크가 말했다.

“오, 저도 그래요.” 그가 손을 저으면서 대답했다.

“아뇨” 마크가 말했다. “당신은 예수님이 일종의 힌두교의 방식의 신으로 믿고 있죠. 당신도 알다시피, 나도 신이고 너도 신이고 나무도 신이고 하는 그런 방식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나사렛 예수님은 그저 하나의 신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오” 헤어 크리슈나는 그의 얼굴에 갑작스런 깨달음과 관심의 표정을 가지고 말했다.


        마크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를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헤어 크리슈나의 사람인지 그리고 제가 기독교인인지 조차 모를 거예요. 그리고 그들은 제가 아닌 당신의 말에 동의할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죠?” 헤어 크리슈나 사람의 몸짓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냉소적으로 되어갔다. 심지어 그는 사람들이 거리에서 머리를 빡빡 밀고서 책을 나누어주는 자신을 어떻게 마크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이었다.


        마크는 그의 턱을 쓰다듬었다. “글쎄요” 그는 그 젊은 사람을 동정의 눈길로 보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저는 당신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는 선하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어떤 옳은 일을 한다면, 더 나은 존재들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생각해요”

“예. 제가 믿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거리를 걸어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는 기본적으로 선해서 단지 더 나아지기 위해 실수를 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그는 주변을 돌아보며 말했다.

“그러나 당신이 보다시피, 저는 우리는 악하고 부패했으며 우리의 중심은 기본적으로 썩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수술을 받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악한 마음을 다 걷어내시고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거죠. 성경은 이것을 중생이라고 부릅니다.”


        헤어 크리슈나의 사람은 심각한 표정을 했다. 그는 이쪽 저쪽을 살펴보았다.

“흠.. 당신 혹시 기독교의 책을 가진 것이 있나요?”
        

        곧바로 마크는 그를 서점으로 데리고 가서 그의 첫 번째 기독교 책을 사주었다.



5.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지나치게 영적으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친구에게 또는 어떤 모임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어떻게 소개하는지 들은 적이 있었다. 신비스럽게도 당신은 군중들이 혹은 사람의 얼굴에서 그들의 반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영적인 확신보다는 사회적인 불편함에 반응을 보인다. 그와 같은 반응은 마치 누군가가 눈에 띄는 분홍색 옷을 입고 장례식에 나타난 것과 같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정서적으로 깊은 문제를 다루는 것은 한계선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종의, 정치의 혹은 종교적인 것이라도.


        여전히 예수님의 이름에는 그 어떤 능력이 있어 보인다. 만약 당신이 기독교에 대해서 한 가지 만을 말해야 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의 핵심이시다.


        예수님의 대해서 말하는 것은 쉽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물론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 무지함과 추측이 있기도 하다. - 위대한 도덕선생, 유대인의 랍비, 우주에서 온 외계인처럼. 그러나 그것을 공격하지 마라. 그것을 기회로 삼으라. 사람들은 예수님을 매혹적으로 본다.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분은 매혹적이다. 적어도 그분이 하신 일과 하신 말씀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좋건 나쁘건 그분에게 끌릴 것이다.


        ‘도대체 왜 누구든지 무엇인가를 믿어야만 하는가?라는 책에서 짐 사이어(Jim Sire)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기독교라는 종교를 진리라고 믿는 가장 최고의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가장 최고의 이유는 예수님 그분 자신 때문이다. 그것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른다. 예수님이 어떻게 이유가 될 수 있는가? ...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한 사람 즉 예수라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인간들에게 알리셨다고 주장한다. 즉 히브리인들을 통해서, 역사의 사건들을 통해서, 우주 그 자체의 모양과 형태를 통해서, 환상이나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을 알리시기 위한 가장 특별한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였다.”


        여기서 예수님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워하시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공의는 그분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영원히 단절된 이유이다. 나는 이것을 우주적 딜레마라고 부른다. 이것의 유일한 해결책은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온다. 그분은 완전한 삶을 살도록 그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다.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셨고 완전한 하나님이셨다. 그분의 삶의 최우선적인 목적과 사역은 우리의 사악한 본성에 대한 형벌의 값을 지불하는 것이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의 처형을 통해 그의 생명을 내어놓음을 허락하심으로서 이 일을 이루셨다. 예수님이 많은 기적을 일으킨 사람이셨고 모든 다른 사람들 가운데 기적을 일으킨 유일한 사람으로 세워졌지만, 예수님은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셨다. 이제,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때문에 예수님은 영적인 세상을 통치하시고 언젠가는 이 세상의 심판자가 되실 것이다.”



6. 응답


        마지막으로, 우리는 예수님이 응답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말할 준비를 해야한다. 모든 세대는 예수님과 함께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왔다. 그분에 대해 들은 모든 개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고등학교 교사 앤디는 그의 머리를 흔들며 웃었다.

“맥, 저는 제가 이것을 말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제 나에게 그럴듯해요. 저는 저의 머리를 돌게 하는 믿음에 대해서 배워왔거든요. 이제는 예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요.”

“그래요, 앤디” 나는 말했다. “아마도 지금이 당신이 그분에게 당신의 삶을 드리기 위한 응답을 해야 할 때일지 몰라요”

“네. 맞아요. 저는 준비되었어요.” 앤디는 거의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여기서 당신이 예수님에 대한 응답에 대해 몇 가지의 핵심적인 내용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는 학문적인 연구가 아니다. 그것이 요구하는 것은 실제적인 반응이다. 만약 성가대의 소년이나 감옥에 갇힌 수감자이든지, 누군가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다면, 그 반응은 같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임과 우리를 심판하시는 분임을 안다. 우리는 오직 그분께만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거리가 있음을 알고 그분께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악함으로 인해 깨어진 그 관계가 회복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악함이란, 배우자를 속이는 것과 분명한 것은 물론, 돈을 사랑하는 것이나 교만과 같은 교묘한 것들도 포함한다) 그것이 어떤 죄악이든 우리는 이런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에 대한 값으로 지불하신 희생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그분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믿음 안에서 기꺼이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하며 그 길이 어떤 길이든지, 지식적으로가 아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섬기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제 당신이 알아야할 메시지를 가졌으니, 몇 분의 시간을 들여 그것을 공부하라. 이 세 가지의 핵심 내용을 말하는 것은 2분 30초가 걸린다. 이것은 누군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2-3분이 될 것이다.



<토의를 위한 문제>

1. 린다가 영적으로 점점 성숙해져 감에 따라(맥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자신의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자 시도하였다. 그러나 그의 첫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그와 대조적으로 데이빗이 잭을 전도하는 모습은 달랐다. 그의 전도 방법에서 당신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무엇이었나?

3. 복음의 핵심적인 메시지 세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서 자신의 말로 적어보라.



“이러한 기독교의 기본 진리 중 한가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교재 "Speaking of Jesus"의 "5. Speaking of Jesus"를 번역하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의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류나 수정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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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 1강 :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기회    김 에스더 2018/01/05 76 279
2  강의 소개 및 감사의 글    김 에스더 2018/01/05 82 262
1  The Book Cover    김 에스더 2018/01/05 7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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