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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장 큰 그림
김 에스더  (Homepage) 2018-04-08 08:23:42, 조회 : 199, 추천 : 74

제 3부 바울은 어떻게 세상에서 활동했는가?

고후 5:20



14. 큰 그림


        60년대에 소련 연방국에서 산업절도가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켰었다. 1961년 니키타 크루쉬초프는 이 절도를 단속하기 위해 비밀 특수부대를 설립하였다.


        키에프에 있는 전자 제품 공장에서 특별한 문제가 나타났다. 거기서 만들어진 물건들이 주머니나 옷 속에 쉽게 숨겨져 반출 된 후 암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었다. 그 공장에 파견된 비밀 특수요원 포포브는 활발하고 매력있는 사람이었다. - 그는 비밀 특수부대에 있는 그의 다른 많은 동료들과는 달랐다. 포포브는 빠르게 공장직원들과 친해졌고 몇 주 뒤에는 키에브 공장에서 그는 대부분의 직원들에 의해 이름이 불리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 날 작업이 끝날 무렵, 한 직원이 외바퀴 손수레에 톱밥을 싣고 공장을 나갔다. 포포브는 그를 세웠다.

“우리(Uri), 당신은 그 손수레에 무엇을 싣고 가는거죠?”

“저는 단지 이 톱밥을 쓰레기장으로 가지고 가요. 점검해 보세요.” 그는 말했다.


        포포브는 톱밥을 조심스럽게 들여다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와 같은 일이 그 다음 주에도 일어났고 그리고 계속해서 일어났다. 항상 거기에는 전자부품은 없었고 오직 톱밥뿐이었다. 결국 포포브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제 그에게 익숙한 짐수레를 끌고가는 우리(Uri)를 멈춘 후에, 포포브는 말했다.

“우리(Uri). 우리는 친구죠?”

“아, 그럼요. 포포브. 우리는 친구죠.”

“그러면 우리(Uri). 제가 경비원으로서가 아닌 친구로서 당신에게 물어볼께요. 당신은 무엇을 훔치고 있나요?”


        우리(Uri)는 그의 머리를 내리고 신발 사이를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포포브. 당신이 친구로서 물어보았으니 제가 당신에게 친구로서 말할께요. 저는 ... 손수레를 훔치고 있어요.”



1. 바울의 전체적인 접근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살펴본 것은 작은 시야였다. 한 사람이 하루 동안 한 사람을 만난 것이다. 그것은 휼륭한 본보기이다. 그러나 포포브처럼, 이런 삶의 한 단면만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는 큰 그림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복음전도의 더 넓은 어떤 주제를 놓칠 수 있다.


        바울의 삶은 우리에게 복음전도에 대한 큰 그림의 시야를 보여준다. 결국 그는 복음전도의 대가였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자기를 불렀다고 말했다.

고전 1:17


        그리고 전도에 대한 그의 노력은 수 십년을 넘어 삶에 실제적인 세부사항으로 나타났다. 바울은 엄청난 어려움들 - 육적인, 사회적인, 지적인-을 그리스도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 이겨냈다. 그리고 바울의 말과 행위가 복음전도의 틀이 되었기 때문에, 복음전도에 대한 그 어떤 책도 바울을 보지 않고는 완성될 수 없었다. 바울에 대한 두 가지의 큰 그림의 관점을 살펴보자.



2. 큰 그림 #1 : 바울의 세상


        많은 사람들은 2천 년전 바울이 살던 세상이 우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세상은 바울의 것과 공통점이 많이 있다. 바울은 그의 핸드폰에 맞는 건전지를 찾기 위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그의 문제들이 (우리들의 것과) 얼마나 비슷한지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1) 당신은 미디어에 의해서 불공평하게 보도되는 것에 참을 수 없는가?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이 TV에 의해서 종교적인 미치광이로 취급받는 것이 두려운가?


        당신만이 잘못된 언론과 그릇된 정보를 직면한 유일한 사람은 아니다. 플리니 더 영거 (Pliny the Younger)에 의해 1세기에 쓰여진 황제에게 보낼 편지에서는, 기독교인이 성찬에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었다는 것 때문에 식인종으로 비난받았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바울은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를 이용하기를 원했던 사람들에 의해 박해를 받았다. 황제 네로는 그의 빈약한 정부의 통치력으로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원시적인 형태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렸다.


2) 당신은 스포츠 지면에 있는 성인 마사지 광고에 의해 불쾌해 지는가? 최근 근친상간의 동향에 대해 박수를 치는 토크쇼의 청중들을 보면서 당신은 불편함을 느끼는가? 인간의 성에 대한 성경적인 기준이 오늘날의 문화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가? 만약 당신이 성은 거룩하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말했다면, 당신은 시대에 뒤떨어졌거나 유행에 뒤쳐진 사람으로 낙인찍힐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바울이 고린도의 아주 작은 교회에서 거룩한 성에 대해 가르치고 있을 그의 사역에 대해 상상해 보라. 그것이 환영받기에는 어려운 일이었다. - 고린도의 성 마사지 업소는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들은 예배의 공식적인 장소로 제공되었다. 고린도의 성전에서 여신 다이아나를 위한 종교적 창녀들이 수천명에 있었다고 예측된다. 그 교회의 신자들은 교회 성도 사이에서 근친상간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했다.

고전 5:1-2


3) 당신은 직장에서 기독교인이 자신의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는 의회법안에 대해 화가 나거나 두려움을 가지는가?


        에베소서에 있는 교회가 어떻게 느꼈을까 상상해보라. 만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향한다면 그곳에서 우상 판매와 여행객들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할 것을 기업의 주인들은 알게 되었다. 한 폭동이 시장에서 일어났고 바울은 거의 맞을 뻔하였다.

행 19:23-31


4) 대학교에서 당신은 당신의 교수에 의해서 무시를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당신의 심리학 교수는 어떤 낡은 무신론적 교리를 자랑삼아 이야기하고 모든 학생들은 낄낄거리며 그것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바울은 그 느낌을 알고 있었다. 그는 아테네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지식인들 중 일부 사람들에게 말했었다. 바울은 그의 과제(해야 할 일)를 마쳤다. 그는 대답으로 그들이 쓴 시를 인용하였다. 그리고 나서 바울은 말했다.

행 17:30-31


        Mars Hill(최고의 학문의 전당과 같은 곳-역자주)의 대학에 있는 많은 교수들은 겨우 비웃고 조롱할 뿐이었다(대학에서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보려면 사도행전 17장을 읽어보라).


        대학에서 조롱하기 위해 정부에 의한 잘못된 정보에서부터 시장에서 공공연한 박해까지, 바울의 상황은 현재와 같다. 그의 이야기는 현재의 시대에 있는 나의 좌절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아는데 도움을 준다. 그것은 바울이 반응했던 그 방법이 오늘날 우리들의 세상에도 관계가 있음을 알려주는데 또한 도움을 준다. 만약 바울이 그의 시대에서 직면했던 압박이 우리가 직면한 그 압박과 비슷하다면, 바울의 반응은 우리의 세상에서의 모범적인 반응이 될 것이다.



3. 큰 그림 #2 : 바울의 세계관


        바울은 그의 세계관으로 그의 세상에 반응하였다. 바울은 왕들의 궁전에서, 혹은 쇠사슬에 매여 있을 때에도 - 그리고 가끔은 이 두 가지의 상황이 같이 이루어질 때에도, 그는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행 26:27-29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결코 위협당하지 않았고 겁을 먹지 않았다.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단단한 큰 그림의 세계관 때문에 견뎌냈다.

고후 12:10


        그러면 바울에게 그처럼 끈기와 추진력을 주었던 이 세계관은 무엇이었는가? 한 마디로, 화목 - 즉 갈등의 종말, 적대감의 종말이었다.


        바울은 로마서 1-11장에서 이것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는 한 때 하나님의 원수였으나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위대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화목에 대한 바울의 시작점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적대감이었다. 그는 오늘날 그의 먼 친척이 되는 Iitzhak Rabin 의 말에 동의할 것이다.

“평화는 친구와 맺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원수와 맺는 것입니다.”


        화목은 바울의 삶의 중심 주제였다. 그의 전 인생은 이 주제로 둘러싸여 있었다. 만약 당신이 이 핵심의 요점을 놓친다면, 그의 사역이나 그의 글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바울에게 화목이란 이 주제는 두 방향으로 나간다. 하나는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화목, 또 하나는 다른 사람들과의 수평적인 것이다.



4. 수직적 (화목)


        바울의 최고의 관심은 한 개인과 그리스도와의 관계였다. 성별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갈 3:27-28


        당신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일은 중요하지 않았다. 당신의 국적이나 당신의 은행구좌 그리고 당신의 피부색깔도 바울의 마음에 있던 주요 질문 중 모두 이차적인 것이었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통해 화목의 은사를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평화를 맺었습니까?”


        그것은 바울이 복음의 개요를 외운 일종의 일차원적인 복음주의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상황을 잘 적용하였다. 그는 솔직하거나 능숙한 사람이었다. 때때로 그는 재치있기도 하였다. 또 어떤 때는 단순하기도 했다. 그는 화를 내었다. 그는 부드럽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의 중심에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바라는 그의 열망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이 여행할 때, 그는 관광을 위해 다니지 않았다. 그는 화목을 맘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만약 바울이 간수에 의해 사슬에 묶였을 때, 그것은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 그는 “붙잡혀 있는 청중(captive audience)”이라는 용어에 새로운 의미를 주었다(그의 형제가 되었던 로마의 간수의 이야기를 참고하라).

빌 4:22


        이것은 바울이 간수에게 붙잡혔다기 보다는 간수가 바울에게 붙잡혔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혹은 만약 바울이 골로세에 있는 첫 번째 교회에서 기도할 것을 요청했을 때,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새로운 직업을 찾아주실 것을 혹은 감옥에서 그를 꺼내 주실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마땅히 할 말로서 이 비밀을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골 4:4


        그렇다. 나는 이것들이 너무 고상한 기준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 때문에 바울이 모범이 되는 이유이다.



5. 수평적 (화목)


        바울은 복음전도를 멈추지 않았다. 바울과 모든 관계는 화목에 대한 주제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에 있는 그의 친구들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편지했을 때, 그것은 갈등이 그를 무기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빌 4:2


        그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에게 나쁘게 하는 것은 바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 그것이 복음의 증거를 무너뜨린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바울이 술을 남용하는 것에 대해 권면한 이유는 그가 점잖은 체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술의 남용이 관계를 무너뜨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롬 14:21, 엡 5:18, 딤전 3:8, 딛 2:3


        자기를 지나치게 과장하는 것, 이혼, 남에 대해 수군거리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에서 말한 것이다.


        바울이 인종차이로 인해서 성도들이 분리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했던 것은 자신을 정치적으로 바르게 보이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 인종 사이의 미움으로 인해서 깨어진 관계가 성령의 사역으로부터 떨어져 하찮은 소망이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갈 3:27-28


        그의 권면은 계속된다: 남편과 아내, 일꾼과 정부, 인생을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 - 모두에게 그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우리의 수평적 관계는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와 병행되어야 함임을 기억하라.


        이것은 더 고상한 기준으로 들리는가? 그렇다. 그러나 능력은 화목의 수평적인 요소와 수직적인 요소가 교차하는 곳에서 일어난다.


        당신의 삶 속에 화목이 될 필요가 있는 곳은 없는가? 바울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대리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만큼,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화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후 5:20


        아마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사과와 같은 것을 해야 할지 모른다. 아마 틀어진 관계를 바르게 놓아야만 할지도 모른다. 고백해야 할 죄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관계에서 평화의 부족은 복음을 나누는데 장애물이 된다.



6. 교차점


        나는 전에 수직과 수평이 강하게 교차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은 대학교 기독교 리더쉽 집회에서 시작되었다.


        웨스트 조지아 대학에서 온 데브라는 기도를 요청했다.

“제가 수업을 듣기 위해 시그마 누 하우스 옆을 지날 때마다, 저는 이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이 흑인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테네시 주립대학의 몇 학생들은 서로를 쳐다보았다. 먼 곳에서 온 데브라는 시그마 누 하우스에 대해 주시했지만, 테네시 주립대학 학생들은 편안하게 그곳을 지나쳐 왔던 것이다. 랍이 속삭였다.

“에릭은 시그마 누 하우스 애들과 늘 함께 해요. 거기에 들어가기로 약속했어요. 우리는 시그마 누 하우스에 들어갈 수 있어요. 우리의 문제는 흑인 문화에 어떻게 들어가느냐는 것이죠.”


        그렇게 화목의 사건은 시작되었다. - 수평적으로 그리고 수직적으로.


        대부분이 백인인 테네시 주립대학의 기독교 학생의 리더들은 대부분이 흑인인 웨스트 조지아로부터 온 리더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언약을 맺었다.

“우리는 당신들의 대학교에 가서 당신들과 전도하고, 그리고 나서 당신들은 우리 학교에 와서 우리와 함께 전도합시다.”


        그 해 늦은 가을, 테네시 주립대학의 기독교인 학생들은 조지아로 갔다. 웨스트 조지아 대학의 사역자인 알렉스는 전도의 첫날에 우리에게 간단한 지시사항을 알려주었다.

“웨스트 조지아 대학의 학생들은 테네시 주립대학 학생과 한 쌍을 이루세요. 잠시 서로를 알기 위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나서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복음과 함께 캠퍼스를 그냥 걸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보세요.”

        알렉스는 나에게 미소를 보이고 나서 반복했다.

“주님이 하시는 것을 보기만 합시다.”


        그는 이런 접근 방법이 나의 “백인”의 고상하고 정돈된 방법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또한 이 방법이 효과적임을 알았다.



7. 큰 시험


        이 모든 일을 시작했던 데브라는 나와 한 쌍을 이루었다. 그룹이 나누어지기 전에 우리는 초조하게 학생회관 앞에 모였다. 데브라는 그 모임에서 몇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머뭇거리고 있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자”라는 말이 불안하게 하였다.


        나는 데브라가 대화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나는 커브길에 주차되어 있는 커다란 낡은 캐딜락에 기대고 있었다. 나는 혼자 생각에 잠겨있었다. 대부분이 백인들이었던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의 친구들은- 이 대학교에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 모두 흑인이었다. 백인과 흑인 모두가 우리를 쳐다보았다. 나는 우리의 흑인 형제 자매들이 단지 백인들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흑인 공동체로부터 소외당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받았다.

“주님. 그들이 이 위험을 받아들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이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옵소서.” 나는 기도했다.


        나는 차에 불빛이 켜짐과 동시에 그 차가 빈차가 아님을 알았다. 두 젊은 여성이 우리를 쳐다보며 차 안에 앉아있었다. 나는 그들의 차에서 떨어져서 미안한 소리로 인사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차에 기대었던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 그들은 우리의 모임에 관심이 있었다. 운전수는 여전히 학생회관 앞에 있는 우리 학생들을 쳐다보며 나에게 말했다.

“여기서 무엇을 하는 거죠?”


        그녀는 스칸디나비아의 억센 억양으로 말했다.

“아, 네, 좀 긴 이야기인데요.” 나는 말했다.


        그때 나는 주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보자고 했던 알렉스의 말이 기억났다.

“그러나 좋은 일이죠. 그것에 대해서 들어보실래요?”

“예.” 두 여학생이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차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나는 캐딜락의 뒷자석으로 뛰어들었다. 나는 마치 어떤 사람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느꼈다. 낡은 좌석들은 두껍고 금색의 천으로 덮여있었다.


        그들은 교환학생들이었다. 그 차는 대학교에서 빌려준 것이었다. - 조지아의 부자 사람이 세금감면을 위해 기증한 것이었다.

“먼저 제게 말하지 마세요. 제가 맞춰 볼께요. 당신들은 이 깊은 남부에 있는 학생회관 앞에서 인종들이 섞여 있는 그룹이 마치 친한 친구들처럼 모여 있는 것이 궁금한 거죠?” 내가 말했다.

“네. 그래요. 우리는 미국에 온 이래로, 그 어떤 다른 인종들이 함께 섞여 있는 그룹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들이 말했다.


        나는 데브라가 그녀의 목을 빼고 나를 찾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낡은 금색의 뒷자석에서 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녀는 눈썹을 치켜 세웠다. 나는 외국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에게 함께 하자고 손짓을 했다. 데브라는 놀라서 차에 다가왔지만 그녀가 우리의 대화를 들었을 때, 뒷자석에 편하게 앉았다.

“데브라와 저는 화목을 위한 우리의 믿음을 위해서 여기에 있어요.” 나는 말했다.


        그것은 골로세서에서 말한 바울의 중심 라인이었다.

“하나님은 화목한 관계를 만들어 가시는 분이에요. 그분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자신의 피를 통해 평화를 주시죠.”


        데브라는 내가 어떻게 이 차의 뒷자석에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복음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하였다.

“맞아요.” 그녀가 뛰어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화목하게 하신다고 믿어요. 함께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화목까지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그분 자신과 사람들과의 화목이죠.”


        와! 데브라는 강하게 말했다. 그녀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녀가 믿음을 어떻게 가졌는지 그들에게 말했다. 그녀는 그녀의 삶의 중심이 되신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했다. 교환학생들은 매료되었다. 나는 인종의 분리로 인해서 잃어버렸던 미국의 능력과 지혜의 교회들이 안타까웠다.


        차에서 내리고 나서 데브라가 물어보았다.

“도대체 어떻게 그 차에 당신이 들어간거죠?” 그리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처럼 강하게 역사하시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어요.”


        화목에는 능력이 있다.


        나머지 학생들도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은 훨씬 더 능력이 있어 보인다. (그것이 말이 되는 것은 우리가 함께 화목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 교환해서 전도한 것의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된다: 기도모임이 테네시 주립대학 흑인 문화 센터에서 시작되었고 녹스빌에 있는 전통적인 흑인 대학교인 녹스빌 대학에서 새로운 기독교 모임이 시작되었다. 우정이 생겼고 우리의 눈이 열렸으며 마음이 바뀌었다. -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도 했었다. 융통성 없는 집에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한 마음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더 큰 그림으로, 더 힘있는 사건으로 되었다.


        그것은 수평적이고 수직적으로 화목된 관계를 위한 관심이 하나님의 바로 그 마음에 닿았기 때문이다. 수세기 전에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바울이 알았던 것처럼.



<토의를 위한 문제>

1. 바울이 제시한 두 가지의 화목은  전도를 하는 당신에게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었는가?

2. 전도자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당신이 어떻게 화목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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