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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THe Prophets Speak of Him : 더 큰 영광의 성전 : 학개
임 바울  2015-07-23 20:16:48, 조회 : 1,263, 추천 : 269

                                                    제 12 강
                                          더 큰 영광의 성전 : 학개


        실망한 적이 있는가? 어떤 사람이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적이 있는가? 낙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광고에 의해서 속았을 때를 기억한다. 약 10살 때였다. 나는 만화책을 찾고 있었고 한 세트의 전쟁 입상(立像) 인형의 광고를 보았다. 광고는 아름다운 색깔로 치장되었고 입상은 여러 가지 자세로 서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더 흥분하였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500개의 인형을 가질 수 있다고 광고는 약속하였다. 이 좋은 제품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돈을 보냈다.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제품은 배달이 되었다. 내가 기대한 것보다 포장의 크기가 적은 것을 보고 처음에 조금 놀랐다. 광고에서 보여지고 있는 500개의 인형을 담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일부분만을 보낸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큰 기대로 박스를 열었다. 그러나 나의 흥분은 실망으로 바뀌었다. 내 눈은 박스 안에 있는 내용물을 응시하였다. 작은 상자는 500개의 전쟁 인형이 담겨져 있었다.  그러나 매우 적은 전쟁 입상이었다. 이것은 전혀 광고와 비슷하지도 않았다. 흥분된 기대에서 낙담한 실망으로 바뀌었다.


        유사한 일이 학개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일어났다.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받은 후에 그들은 큰 기대에 사로잡혔다. 회복된 예루살렘과 새로운 성전에 대한 전망으로 흥분되었다. 나라로서 이전에 누렸던 그들의 영광을 획득할 것을 믿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 그들이 보았던 실상 때문에 크게 실망하였다. 이 실망은 곧 낙담이 되었고, 결국 무관심으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포기하였다. 학개는 그들의 눈을 다가오는 메시야에 대한 미래의 소망의 시선에 고정하도록 요청함으로서 하나님 백성에게 도전하고 용기를 주러 왔다.


1. 학개의 세계로 들어가기


        학개의 출신 배경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지 않다. 학개서는 자신을 “선지자”로 언급을 할 뿐이다. 그의 배경 또는 조상들에 대한 어떤 암시도 주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스가랴와 동시대 사람이고 그의 이름은 “절기 또는 명절”이라는 히브리어와 연관이 있음을 안다.  그는 바벨론 포로 이후에 예언을 하였다. 바벨론 포수는 기원전 586년에 시작하였다. 바벨론은 유다를 정복하고 유대인들을 잡아갔으며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하였다. 기원전 538년에, 바사 왕 고레스가 유대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는 칙령을 발표했다. 학개는 바벨론 포로 이후의 공동체에 예언하기 위해서 보냄을 받았다. 이 공동체는 예루살렘을 재건설하기 위해 자유롭게 되었고, 다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바벨론의 침공과 연속적인 포로 생활은 유다에게 상당한 수고를 요구하였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약 50,000이라는 적은 숫자였다. 그들은 도살장 같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다른 나라들의 반대를 직면하였다. 특히 그들의 오랜 적수인 사마리아로부터 왔다. 최종적으로, 그들은 경제적인 곤란함을 겪었다. 그들의 경제와 국가 재산은 포로와 추방으로 인해서 거의 없었다. 이런 장애를 받으면서, 유다 사람들은 흥분에서 실망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들의 실망은 너무 커서 자유롭게 된 2년 후에 성전 재건을 위한 노력을 연기하였다.


        16년 동안, 기원전 536년부터 520년까지, 유다는 하나님의 집을 건설하는 일을 멈추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학개를 보낸 배경이다. 학개는 개인적으로 포로 전 선지자와 포로 후 선지자 사이를 연결한다. 아마도 그는 바벨론 침략을 경험하였을 것이며, 바벨론의 포로로서 살았을 것이다. 그리고 초기에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참여하였을 것이다. 기원전 520년에, 학개가 4개월간의 사역을 시작하였을 때, 그는 노인이었다. 그는 그의 시대에 일어난 많은 것을 보았다. 잠을 자고 있는 그의 백성들을 깨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학개를 보내셨다.


2. 선지자의 메시지 : 도전과 격려


        학개의 메시지는 이중으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집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재개하는 것이다. 둘째, 영광으로 가득 찬 미래를 약속함으로서 용기를 주는 것이었다. 이 영광은 그들이 상상했던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학개가 유다에게 던지는 도전의 첫 번째 부분을 살펴봄으로서 시작해보자.  


        학개는 그의 예언에서 4번이나,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한다(1:5, 1:7, 2:15, 2:18). 이 표현에서, 선지자는 그들이 무엇을 우선으로 두고 있는가에 살펴보라고 도전을 하고 있다. 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실망하였다. 자신들의 실패를 하나님의 섭리로 돌림으로서 양심의 위로를 받으려고 하였다. 그들의 불성실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변명을 하였다.

학 1:2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지금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아니다.” 이런 거짓 경건함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집, 삶, 관심사와 같은 것을 먼저 추구하도록 하였다. Willem Van Gemeren는 이 당시에 그들의 관심사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들은 사는 일과 그들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일, 그들의 역경을 합리화시키는 일, 그리고 하나님을 자신의 약속에 충실하지 않는 분으로 비난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성전은 구약 종교에서 중요하다. 하나님의 법이 명령한 희생 제사를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그들 자신의 필요에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집과 같은 일에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학개는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먼저 상기시켰다.

학 1:4


        학개는 그들의 우선순위를 바꾸라고 촉구하였다. 하나님의 왕국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집을 건설하는 일을 하라고 말했다.

학 1:7-8


        학개의 도전은 백성들의 머릿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직설적이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큰 위로도 주었다. 그들의 미래에 대하여 세 가지 약속을 주었다. 첫째로, 그들이 하는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서 그들이 강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학 2:4


        사람들 앞에 놓여있는 이 임무는 사실 위대한 것이었다.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려는 그들의 노력 앞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었다. 이것은 어려운 임무였다. 그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였다. 그들은 반대도 직면하였다. 그러나 이 임무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강해질 수 있다고 하나님이 직접 약속했다.


        둘째로, 유다 주위에 있는 나라들을 포함해서, 모든 피조물 위에 대하여 하나님은 주권자라고 약속하셨다.

학 2:6-7


        유다는 다른 나라로부터 반대를 직면하고 있고, 하나님은 이런 나라들까지도 통치한다고 하셨다. 이런 적대국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지 못한다고 그들에게 말하고 있다. 사실, 이런 적대국들은 어느 날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는 약속이 이 안에 담겨져 있다.


        세 번째로, 그들의 미래는 전보다 더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학 2:9


        하나님은 더 영광스러운 성전이 다가오고 있으며 이 성전에서 그의 백성들에게평강을  허락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씀한다.


        이 세 가지의 용기를 주는 약속에 의해서 학개는 백성들의 눈을 현재 존재하는 실망에서 영광스런 미래의 소망으로 바꾸어놓고 있다. 약속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받았던 나의 유년기의 때와는 달리, 유다의 사람들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 약속들을 성취하였다. 이 세 가지 약속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인격 속에서만 찾아볼 수가 있다. 바로 이것이 학개 선지자가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바이다.


3. 예수님은 우리의 힘이다 : 그는 우리와 함께 있다.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강해질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그들이 성전을 지으면서 그들이 고통을 겪는 동안에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강해지도록 용기를 줄 때에, 이런 표현은 과거에 그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신실성을 그들의 마음에 생각나게 하였다. 모세는 그들과 함께 약속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린 후, 전 나라에 대하여 유사한 용기의 말을 하였다.

신 31:6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이런 말을 하였다.

수 1:6


        유사하게도, 다윗도 이스라엘의 왕좌를 넘겨줄 때에 솔로몬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대상 28:20


        게다가, 이런 사건이 있을 때마다, 강할 것이라는 이런 용기는 하나님 임재의 약속과 함께 온다. 예를 들면,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기 때문에 강할 것이라고 모세는 말한다.

신 31:6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이런 말을 해주고 있다.

수 1:5


        다윗도 솔로몬에게 이와 같이 말을 한다.

대상 28:20


        강하게 되는 우리들의 능력은 하나님과의 임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성경은 우리들에게 말한다.


        이런 연결은 신약에서도 계속된다. 특별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특별히 연관된다. 여러 곳에서, 사도 바울은 새로운 언약의 성도들에게 강해질 것을 요청한다.

엡 6:10
고전 16:13
딤후 2;1


        학개 시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강해져야 한다. 바울은 자신의 삶에서 이런 힘을 경험했다.

딤후 4:17


        바울이 마게도냐로 갔을 때에, 그는 악독한 유대인들에 의해서 반대를 당하였고 그는 두려움을 가졌다. 그때에 예수님은 그에게 와서 이상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행 18:9-10


        이 약속은 바울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마 28;20
히 13:5


        우리는 그가 함께 있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다. 사실, 그의 임재 때문만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 힘의 원천이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다. 많은 시련을 경험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힘에 의지하였지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았다. 되풀이해서, 사도 바울은 그의 편지에서 예수님이 그의 힘의 원천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다음과 같은 예로서 그의 힘을 그리스도에게 어떻게 돌리는가를 보자.

빌 4:13
딤전 1;12
딤후 4;17


        이 세대의 실망과 시련을 이기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힘의 원천이 될 것을 기억해야 한다.


4. 예수님은 모든 것의 주권자이시다.


        학개 시대에, 하나님은 또한 모든 피조물의 주권자임을 상기시킴으로서 백성들을 위로하였다. 모든 것을 흔들어놓는 한 날을 약속함으로서 그의 주권과 능력을 보이시겠다고 하였다.

학 2:6-7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우세할 것이라는 개념이 이 약속의 중심에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신약에서 우리는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전달된 이 말씀들이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서 성취될 것임을 배운다.


        히브리서에서, 저자는 이 현 세대의 시련과 어려움에서 이기라고 위로를 한다. 강해지고 뒤로 물러서지 말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라고 그들을 권면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고 그가 돌아올 때에 그들을 구원할 것이라는 학개의 예언을 인용하였다.

히 12;26-29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돌아올 때에 모든 피조의 질서가 학개가 예언한 것처럼 흔들릴 것이지만, 우리는 하나님 왕국의 종들이기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는 모든 피조물의 주권자라고 우리들에게 약속한다.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성을 포함해서 그는 모든 나라의 주권자임도 말해준다. 나라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한 날에 그 계획에 기꺼이 참여할 것도 약속한다.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는 약속이 학 2:7절에서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학 2:7


        역사적으로, 이 구절은 종종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으로서 고려되었다. 즉 그는 모든 나라의 소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구절은 아마도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구절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 구절을 해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 날 모든 나라에서 온 백성들이 그의 성전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러 나올 것이라는 약속으로서 보려고 한다. 신약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 약속이 성취되었다고 알려준다. 모든 나라에서 온 택자들은 그의 왕국의 소유가 될 것이라고 신약은 우리들에게 말한다.

계 2:9


        자신이 모든 나라의 주권자임을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알려준다.


5. 예수님은 더 위대하신 영광이다.


        학개 시대에, 하나님은 또한 그들이 짓고 있는 성전은 어느 한 날에 바벨론에 의해서 파괴된 성전보다 더 위대한 것이 될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첫 성전이 보기에 훌륭한 것이었기 때문에 놀랄만한 약속이다. 그들이 짓고 있는 두 번째 성전은 첫 번째 것과 비교해서 아무 것도 아니다. 첫 성전을 보았던 사람들은 둘째 성전의 기초가 놓였을 때에 슬퍼서 울었다고 에스라는 말을 한다.

스 3:12-13


        규모적으로 둘째 성전은 첫째 성전에 비해서 열등하다고 말할 수 있다. 백성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은 알았기에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는 형식으로서 학개 예언에서 이 문제를 직접 다루고 있다.

학 2:3


        첫 번째 성전과 비교해서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비교조차 될 수 없다고 말을 해야 할 것이다. 첫 번째 것은 훨씬 영광스러웠다. 그러나 하나님은 둘째 성전을 첫 번째 것보다 더 영광스럽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문제는 이 약속이 성취가 되었는가이다.


        학개의 예언은 헤롯의 성전 건축으로 성취되었다고 어떤 학자들은 말한다. 사실, 헤롯은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둘째 성전을 아름답게 치장하였다. 그는 장엄한 건축을 하였다. 그가 헤롯 성전을 보았을 때에 제자 중 한 사람이 증거한 것으로서도 충분히 증명이 된다.

막 3:1


        그러나 더 큰 위대한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사악한 헤롯 왕에 의해서 성취되었다고는 믿지 않는다. 사실, 하나님은 성전에 사용된 돌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육체에 있었던 신성의 충만함을 말씀한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영광의 충만함이 거주한다고 말한다.

요 1:14


        구조적으로 둘째 성전은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성전으로 오심으로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있는 것의 그림자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몸과 성전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언급하였다.

요 2:18-21


        예수님의 도래와 함께, 더 큰 위대한 영광의 성전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초월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칼빈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모든 나라의 금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할지라도, 이런 영광들은 썩어질 영광이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을 때에, 그는 그의 성전을 참으로 영화롭게 하였다. 그의 위험이 너무 강하게 비추어졌기에, 더 이상 어떤 것도 원하지 않을 정도로 완전하였다.”


        사도 요한은 다가오는 세대에서 어린양이 성전이 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전이 필요하지 않다고 우리들에게 말한다.

계 21:22


        학개의 이런 예언이 성취된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이다. 위대한 영광의 성전은 왔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하였다.

마 12:6


        게다가, 예수님의 더 큰 영광은 그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그가 그의 백성들을 영적 성전, 평강으로 특징지어준 성전으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더욱 그렇다. 학개 세대에 살던 백성들은 성전을 짓도록 부름을 받았고 하나님은 바로 이 장소에 그의 평강을 약속하였다.

학 2:9


        신약은 이 두 개의 성전과 관련된 주제를 예수님의 사역과 관련을 맺고 있다. 신약은 예수님이 성전이고, 또한 성전을 짓는 건축가라고 알려준다. 예수님은 그들을 하나님과 화해시킴으로서 그들에게 평강을 준다.

골 1: 19-20
딤전 2:5-6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의 벽을 무너뜨렸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평화를 주고 성전건축의 사역을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더 큰 영광을 보여준다.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로서 이 두 개의 주제를 함께 엮어나간다.

엡 2:11-22


        바로 이것이 영광스러운 성전이다. 학개 시대에 살고 있는 백성은 더 큰 영광의 성전을 고대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의 평강을 허락한 성전을 바라보고 있다. 신약은 이 고대하는 성전이 예수님 안에서, 더 큰 영광으로 성취되었다고 말한다.


        분명히, 학개의 메시지에는 위대한 위로가 있다.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강해질 수 있다. 예수님은 모든 만물의 주권자이다. 그는 위대한 영광의 성전이다. 그는 영적 평강의 성전을 짓는 건축가이다. 그러므로 학개 예언에 담겨져 있는 도전에 시선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메시지는 위로뿐만 아니라 도전도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그들의 삶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부름을 받았다. 유다의 백성이  최고로 중요한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았다는 도전장을 발행하였다. 그들은 종교적인 삶을 희생해서라도 자신들이 번영하기를 추구하였다. 유다가 그들 자신의 번영을 위한 애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성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그들 자신의 부귀영화를 증진시키려는 그들의 노력에 대해서 학개가 무슨 말을 했는가를 주목해보라.

학 1:6


        학개는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그들 자신의 부를 우선하는 것은 무용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 도전은 우리 시대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결국, 학 1:6절에서 유다 백성들이 애쓰는 것에 대한 설명은 우리 시대의 정신을 묘사하는 것이 아닌가?


        서구 문명은 물질적인 번영을 위해서 무엇이든 버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가? 우리는 상을 얻기에 너무나 어려운 물질적인 풍요 속에 살고 있다. James Montgomery Boice는 우리 시대와 학 1:6절과의 관계를 보았다. “학개서 1:6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우리 시대에 대해서 잘 묘사한 어떤 성경구절도 찾아보지를 못했다”고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문제에 무감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세상 문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교회에도 이런 문제를 갖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너무 쉽게 소비문화의 규범 속에 동화되었다. 우리는 너무 자주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위에 우리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두고 있다.  우리는 너무 자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 무관심하고, 우리의 양심을 종교적인 진부함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종종 우리 교회는 영육간의 도살장을 연상시킨다. 우리의 집은 잘 꾸며져 있다. 학개는 우리의 우선순위를 조사해보라고 우리를 부른다. 삶에서 우선순위의 목록을 만들어가면서, 하나님 집은 어떤 순위에 있는가를 조사해보라. 교회 헌신의 목록은 어디에 있는가를 점검해보라.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어느 순위에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우선순위인가? 그렇지 않다면, 학개는 우리들의 삶을 주의해서 살펴보라고 우리들에게 경고를 한다.


6. 위대한 약속의 실천자


        이 장은 나의 소년시절에 실망한 이야기를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나는 한 가지를 약속받았지만, 다른 것을 받았다. 아마도 깨어진 약속의 아픔을 우리들은 경험했을 것이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했던 어떤 사람이 어려움을 겪자 버리는 경험도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평생직을 약속받았지만, 해고 편지를 받았던 적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실망으로 가득차 있다. 사람들은 종종 그들의 약속을 깬다. 그러나 학개는 하나님은 결코 약속을 깨지 않는다고, 우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것은 학개시대 때에도 우리들의 시대에도 변함이 없다. 예수님은 결코 우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는다. 예수님은 이것을 약속하고 다른 것을 주지 않는다. 하나님 왕국에는 허위광고란 없다. 더 큰 영광의 성전은 하나님이 약속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에 왔다. 바로 이것이 학개 선지자가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점이다.



<<시험  문제>>

1. 유다의 우선순위는 그들이었다. 나의 삶 중에서 우선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예를 들어 설명하라.


2.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이런 변명으로 하나님의 일을 피한 적이 있는가?


3. 예수님이 어떻게 더 큰 영광의 성전인지를 자세히 설명하라.


4. 학 1:6절을 읽고, 이 구절이 우리들의 문화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비평해보라.


P.S. 이 책은 "The Prophets Speaks of Him: Encountering Jesus in the Minor Prophets by Anthony T. Selvaggio" 의 제 10 장을 번역한 것입니다. 혹시 저자의 의도와 다른 번역이 있다면 순전히 저의 잘못입니다. 많은 이용이 있기를 바랍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8-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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