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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장 우리의 안식처
김 에스더  (Homepage) 2015-12-05 08:39:28, 조회 : 1,173, 추천 : 252

제 17장 우리의 안식처


시 90:1


        위의 본문은 모세가 쓴 유일한 시편이다. 시 90장은 모세가 자신의 인도로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죽어간 세대를 바라보면서 쓴 노래이다. 그동안 그는 그들의 불신앙 때문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된다.


민 14:29-30


        함께 40년을 지내던 백성들이 사라져가는 것을 보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주여 주는 우리의 거처가 되십니다.”


1. 우리가 속한 세상은 어떤 곳인가?

        1) 세상은 변하는 곳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고 결국 사라진다. 이처럼 늘 변하는 곳을 우리의 집, 즉 안식처라고 부를 수는 없다.

        2) 세상은 시련이 가득하고 우리를 낙심케 하는 곳이다.

        이 세상을 많이 살면 살수록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과 갈등들은 늘 끊이지 않게 우리 주변에 가득하다.

        3) 세상은 생명이 없는 곳이다.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죽고 결국 당신도 죽는다. 죽음을 통해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이곳은 결코 우리의 안식처는 될 수 없을 것이다.

        4) 세상은 흩어지고 나누이는 곳이다.

        가족들은 나누어지고 흩어진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나누어진다. 갈등이나 다툼으로 인해 갈라진다. 평생을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며, 화목한 가운데서도 헤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이 모든 문제들의 결과의 원인으로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세상에는 변화, 시련, 죽음 그리고 분열이 그들의 타락으로 세상을 가득 채워왔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상황을 불평불만으로만 살 수 없다.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위로를 찾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은 우리의 안식처가 될 수 없음을 우리는 깨닫는다.

고전 7:29-31


2.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 예수는 어떤 분이신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안식처는 천국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며 천국은 날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온다.

고후 5:1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완전한 몸과 영혼을 가지고 아버지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그 날까지 우리의 영혼이 머물 수 있는 안식처는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믿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아는 것,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매 순간의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 모든 내면적인 고통으로부터 그리스도께 피하는 것, 매일의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제사장이요 위로자요 구속자요 영적인 인도자로 모시는 것 등 - 이 모든 것이 육체적인 죽음을 보지 않고도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삶이다.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집에 거하는 자들에 대한 의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의 영혼이 가지는 의미와 같을 것이다. 세상은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가진 안식처는 빼앗을 수 없다.


        1)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안식처는 없다. 그곳은 아무리 사악한 자라 할지라도 죄의 종이었다 할지라도 상관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는 용서가 있고 죄사함이 있고 영원히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마 11:28
마 7:7


        2) 그곳으로 한번 받아들여진 사람은 믿음이 아무리 연약하고 부족하여도 결코 쫒겨나는 일이 없다. 주님은 끝까지 붙잡아 주시며 온전히 의롭다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결국에는 영화롭게 하신다.

요 3:37


        3) 예수님은 변치않는 자비와 인내와 온유함으로 우리에게 오신다. 그리고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우리를 늘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시며 권면하신다.


        4) 예수님은 항상 동일하시다. 주님에게 나아오는 자들을 한결같이 사랑하신다.

히 13:8


        5) 예수님과의 교제가 시작하면, 그것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다. 믿음으로 주님과 연합된 우리는 영원히 연합된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우리의 믿음으로 극복했던 불확실한 모습들이 언젠가는 확증을 얻게 될 것이요 우리들의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는 영혼의 안식처가 있는가?
        그 집은 안전한가?
        당신은 용서를 받았는가?
        당신은 의롭다함을 받았는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가?


        (1) 그리스도를 구하라. 이 땅에서 우리가 거하는 집들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나이가 들고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죽음 뒤의 우리의 영혼은 소멸되지 않고 거할 곳으로 가게 될 때, 간절히 원하건대 영혼이 거하기에 가장 안전한 곳을 찾기를 바란다. 더 늦기 전에 그리스도를 찾기를 바란다.


        (2) 그리스도를 안식처로 찾았다면, 그분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신앙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음주나 도박이나 거짓말이나 욕설이나 게으름 등은 부끄러워해야할 것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에는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고 열심을 내고 신앙을 키워나가야 한다.


        (3) 그리스도를 안식처로 찾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떤 유혹이 찾아와도 안식처를 절대 떠나서는 안된다. 이 세상과 마귀는 항상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버리고 자기들 편에 서도록 노력을 다한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잠깐동안 자기들 편에 서도 아무 위험도 없고 악한 것이 아니라고 유혹할 것이다. 이런 유혹이 찾아 올 때, 우리는 절대 그들을 돌아보거나 그들에게 나아가기 위해 안식처를 떠나서는 안된다.


        물론 우리들에게 죄는 여전히 즐거움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아주 쓴 결과를 초래한다. 오직 지혜의 길만이 참 즐거움과 평안을 가져다 준다. 지혜의 길에 서서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쫒아가야 한다.


        (4) 그리스도를 안식처로 삼은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지고 있는 행복에 대해서 말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전해야 한다. 누구에게라 할지라도 전해야 한다. 진정한 행복의 출처가 어디인지 가르쳐주고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 길인지, 얼마나 안전하고 평안한 집인지 전하고 가르쳐야 한다.




<연 구 문 제>

1. 세상이 우리의 영원한 영혼의 안식처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예수님이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주시는 유익함에는 무엇이 있는가?

3. 세상과 마귀가 우리를 우리의 안식처로부터 떠나도록 유혹할 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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