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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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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강 : 변화된 삶의 배경
임 바울  2017-08-08 12:30:54, 조회 : 468, 추천 : 106


제 2장 누가복음서에 나타난 십자가


1. 변화된 삶의 배경


        첫째, 누가는 마태와 마가처럼, 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의 강조점은 조금 다른 면에서 다루고 있다. 그것은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철저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의 기록에는 사람들이 지금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이 깔려있다.

눅 16:15


        사람들은 옳은 것을 따르기는커녕 시인하지도 않고 그저 “무익한 종들”일 뿐이다.


눅 17:10


        사람들의 이런 상태 때문에,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단순히 작은 오류를 고치거나 사소한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정도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깊은 악의 뿌리 때문에, 사람은 삶의 전 배경이 바뀌어야만 한다.


        누가는 세례 요한의 사역을 먼저 기록하고 있다.

눅 1:17


        세례요한의 사역은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돌이키는 것이었다. 그 당시의 자식들은 아비의 마음과는 반대로 살아가고 있었고, 아비의 마음은 그들을 정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자식들이 근본적으로 새롭게 되어야만 아비의 마음이 그들에게 돌이킬 수 있었다.


        또한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라’는 말씀도 이와 비슷한 활동을 보여준다. 이것은 백성들이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을 뵙기에 합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례요한이 온 이유가 여기 있다. 그들은 아직 ‘예비되어’ 있지 않았고,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그런 그들을 위해 세례요한은 그들의 변화와 그것을 위한 전도로 시작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간적 가치의 전도는 마리아의 찬송에서도 나타난다.

눅 1:51 이하


        여기서 마리아는 하나님이 주실 구원을 노래하고 있다.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이전의 인간적인 기준이 철저하게 바뀌어야 한다.


        누가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설교를 통해 이것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대개는 산상수훈 설교를 단순하게 사회개혁을 위한 선전 자료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은 누가가 기록한 의도와 전혀 다르다. 산상수훈의 교훈은 우리로 하여금 묵인하거나 단순히 사회개혁으로만 여길 만큼 안이한 말씀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를 흔들고 괴롭게 하는 말씀이다. 그 교훈에는 가난하고 굶주리며 우는 자들, 핍박받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선언하는 반면, 부유하고 배부르며 웃는 자 그리고 세상에서 칭찬을 받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고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눅 6:20-26


        누가복음 전체는 단순한 사회적 오류를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는데 깊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들이 가져오는 상황과 전혀 조화될 수 없다. 위에서 인용한 우리를 괴롭히는 말씀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인간의 판단과 인간적인 방법, 또한 인간적인 관점이 있을 자리가 없다는 진리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 위해서는 변화가 일어나서 사람들이 만든 부조리한 상황들이 사라져야만 한다.


        다른 복음서 저자들처럼, 누가도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것은 세례요한의 명확한 외침이요 예수님이 오신 이유이기도 하다.

눅 3:3 이하, 5:32

        
        모든 사람은 악하고 무익한 종에 불과하며 누구도 선할 수가 없다. 그래서 회개를 해야만 한다.

눅 11:13,17:10, 18:19
눅 13:3,5


        참된 회개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전적인 태도의 변화를 가져온다. 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선포하였다.

눅 3:8


        오직 누가만이 세례요한의 자세한 권고들까지 기록하고 있다.

눅 3:10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런 책임을 신중하게 여길 것을 바라시며 모든 악한 것으로부터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누가는 구체적으로 그 책임들을 하나씩 열거함으로서, 말로만의 회개로는 이 모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예수님은 용서받은 자들로서 용서할 것까지도 요구하시면서 변화된 삶이어야 함을 가르쳐 주신다.

눅 11:4, 17:3 이하


        누가는 때로 이런 상황을 급박한 어조로 표현한다. 즉 심판의 임박성을 경고하고 있다.

눅 12:35 이하
눅 3:9


        심판이 다가오고 있고 모든 사람의 행위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다. 누구도,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다.

눅 6:37 이하, 8:17, 12:2


        또한 인자의 가르침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그를 부끄러워한다고 경고한다.

눅 9:26


        결국, 악을 물려받은 이들은 스스로 관여한 악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죄는 개인적으로 짓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개인적으로 책임을 물으신다.        여기에는 회색지대가 결코 없다. 구원을 받든지 죽든지 둘 중 하나이다.

눅 6:9


        사람은 중립적일 수 없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그를 반대하는 자이다.

눅 11:23


        누가는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엇이 선포되고 무엇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를 보았을 때, 그들은 중립적일 수 없으며, 삶도 어느 한편을 선택하여 살고 있음을 공포하고 있다.


        그 시대에서 흔히 받아들여지던 개념을 예수님은 반복해서 초월한 입장에서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예수님은 구제를 칭찬하셨지만, 더 나아가서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고 말씀하셨다.

눅 11:41


        이 세상에서 선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그 어떤 것도 예수님의 기준에서는 충분한 것이 아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주장하고 높은 자리를 취하려는 세상적인 생각에 반대하여, 예수님은 낮은 자리를 취하라 하신다.

눅 14:7-11


        누가복음서의 독특한 기록 중의 또 다른 하나는 십자가에서 예수님 자신을 못 박은 사람에 대한 기도가 있다.

눅 23:34


        누가는 복음서 전체를 통해서 사죄에 대하여 많은 것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한 것 중에 사죄에 대한 기도가 포함되어 있다.

눅 11:4


        또한 사람들이 용서를 받는 기록도 있다.

눅 5:20, 24, 7:47 이하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기록도 있다.

눅 24:47


        무엇이 용서받을 수 있으며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한 언급도 있다.

눅 12:10


        이처럼 사람들이 용서를 필요로 한다면,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선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다. 누가가 용서에 대한 기록에 대해 중점을 두는 만큼, 그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사용한 자료에 대한 나름대로의 독특성은 옛것을 포함시키고 새것을 내어온다는 점이다. 그것을 통해 그는 자연인의 모습과 그 삶의 방식이 구원의 길이 아니라는 진리를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다면, 이는 그들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닐 것이다. 사람은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길은 사람의 길과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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