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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 사 건 : The Case For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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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강 Part 1 기록 검토 (3) 기록상의 증거
이드보라  2017-05-15 14:06:31, 조회 : 956, 추천 : 272

3. 기록상의 증거

예수의 전기는 신뢰할 만한 상태로 보존되었는가?


저자는 시카고 트리뷴지의 기자로 일을 하면서 법원의 서류철을 통해서 특종기사거리를 발견한 적이 있다.
주요한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하여 시카고에서 가장 큰 공공 사업 계획 뒤에 숨겨진 거대한 담합 입찰에 대한 일급 비밀문서였다.
이런 일이 여러번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랄만한 사건은 다음과 같다.
세 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소형차인 핀토(Pinto)안에서 끔찍하게 죽어간 사건 때문에 포드 자동차 회사가 살인죄로 기소된 사건이었다. 위험한 제품을 판매하였기 때문에 포드 회사는 기소되었던 것이다. 저자는 법원 서류철을 뒤적이다가 엄청난 것을 발견하였다.
다른 차가 시속 20마일로 핀토 뒤에서 충돌하면 핀토가 폭발할 수 있었으며, 그 사실을 포드 회사는 미리 알고 있었다는 증거들이었다.
그 기록을 보면, 자동차 회사는 원가를 절감하고 짐칸을 늘리기 위해서 자동차의 안전 상태를 개선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포드측 변호사는 우연히 내가 그 문서들을 사진찍는 것을 발견하고 모든 서류철을 열람하지 못하도록 재판부에 명령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이미 나는 이 사건을 기사화하였고 큰 제목으로 트리뷴지에 보도함으로 전국에 이것이 폭로되었다.


문서 증명하기


비밀문서를 입수하는 것과 그 비밀문서의 확실성을 증명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문서가 위조된 것은 아닌가? 확실한가? 가짜일 가망성은 없는가? 내용이 변경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가? 이 문서가 사건의 전부를 말해준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일부분은 아닌가?’ 에 대해서 조사해야 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신약 성경을 조사할 때에도 동일한 질문으로 남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책은 고대 역사적 기록의 복사본이다. 원본들은 사라지고 없다.
현대 번역판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수없이 복사한 결과물인데, 과연 이것이 원래의 기록과 유사점이 있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게다가 예수의 전기라고 말할 수 있는 사복음서가 사건의 전부를 말해주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초기 교회측에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검열하고는 삭제해버린 다른 예수의 전기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문제들, 즉 예수의 전기가 신뢰할 만한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는가? 하는 문제와 복음서만큼이나 정확한 다른 전기가 교회에 의해서 은폐되지 않았는가? 하는 문제는 신중하게 고려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난 권위를 가진 학자 브루스 메쯔거 박사를 찾아서 프린스턴 신학교로 향했다.


두 번째 인터뷰: 브루스 메쯔거 박사


브루스 메쯔거 박사는 신약 성경 본문을 주제로 약 50권의 책을 저술, 편집하였다.
‘신약 성경의 배경, 성장, 그리고 내용’, ‘사본학’, ‘신약 성경의 정경’, ‘희랍어 성경의 원고’ 등을 썼다.
그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영국 켐브리지 대학의 틴데일 하우스와 클레어 홀에서 에서 초빙 학자 및 연구원으로 봉사하였고 옥스퍼드의 울프슨 대학에서도 연구하였다.
현재는 46년간 신약 성경을 가르친 경력이 있는 프린스턴 신학교의 명예 교수이다. 그는 신약 성경학의 지도자급 인물이며 모든 신약 성경의 전문가들이 벌이는 모든 시사적 논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예수의 전기가 신뢰할 만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해져 왔는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사본의 사본의 사본


Q: 신약 성경의 원본은 남아있지 않지요? 지금 가진 것이 사본의 사본의 사본들이라면 현재의 신약 성경의 처음의 원본과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A: 그것은 성경 뿐이 아니라 모든 문서들에도 적용되는 질문들입니다.
그러나 다른 고대의 기록들과 비교해 볼 때 신약 성경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사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점이 중요한 이유는 일치하는 사본이 많을수록, 또 서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것들이라면 더 많이 검토함으로써 원래의 문서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Q: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본들이 나왔다는 점은 유익한 증거이군요? 문서의 기록 연도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다른 고대의 본문의 경우는 원본과 사본의 시간 차이가 약 5-8세기 혹은 10세기 가량 납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의 경우는 원본이 기록된 후에 몇 세대 내에 기록한 사본이 많이 있습니다. 희랍어, 라틴어, 시리아어, 콥트어, 그리고 아르메니아어와 고트어, 그루지아어와 에티오피아어로 된 성경도 많습니다. 이런 번역본들로부터 정보를 모아보면 신약 성경의 내용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른 시기의 사본들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초기 교부들의 주석과 설교, 편지 등의 인용문 등에서도 신약 성경의 내용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산더미같이 많은 사본들


Q: 상당히 많은 사본이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고대의 책들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A: A.D. 116년경에 ‘로마 제국의 역사’를 쓴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가 있습니다. 그가 처음 쓴 여섯권의 책은 오늘날 사본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 사본은 A.D. 850년경에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11권부터 16권까지는 11세기경에 쓴 사본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의 7권부터 10권까지는 분실되었습니다. 그래서 타키쿠스가 정보를 수집해서 기록한 시기와 현존하는 사본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 1세기의 역사가 요세푸스가 쓴 ‘유대인의 전쟁’은 희랍어 사본이 아홉 개가 있습니다.
사본들은 10세기, 11세기, 12세기에 쓰여졌습니다. 즉 고대의 작품들을 현대 시대와 연결시켜 주는 사본들의 끈이 아주 가늘고 길다고 말하겠습니다.


Q: 그렇다면 현존하는 신약 성경의 희랍어 사본은 얼마나 됩니까?
A:5,000개 이상입니다.


Q: 신약 성경의 사본의 양이 엄청나군요! 신약 성경 다음으로 많은 사본을 가진 기록은 무엇입니까?
A:신약 성경 다음으로 사본이 많은 것은 호머의 ‘일리아드’인데 고대 희랍인들에게는 성경과 같은 책입니다. 오늘날의 사본은 약 650개 정도입니다.
A.D. 2세기와 3세기를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호머가 그 서사시를 B.C. 800년경에 썼다고 볼 때 굉장히 오랜 시간의 간격이 있습니다.


메쯔거 박사는 신약 성경의 사본들의 압도적인 양과 그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었다.
파피루스 종이에 쓰여진 신약 성경의 본문과 구절들이 오늘날 99개 정도 발견되었으며, 1930년 경에 발견된 체스터 베티 성경 파피루스 사본의 중요성도 말해주었다.
파피루스 1번에는 사복음서 일부와 사도행전이 포함되어 있는데 3세기경의 사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파피루스 2번은 2세기의 사본으로 바울의 8개의 편지 가운데 많은 부분과 히브리서의 일부가 담겨져 있었고
파피루스 3번은 3세기쯤의 사본으로 아주 많은 양의 요한계시록이 담겨져 있다고 하였다. 또한 스위스의 수집가인 마틴 보드머가 구입한 파피루스 사본 중에는 가장 초기의 사본인 2세기경 작품으로 요한복음의 3분의 2가량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3세기경의 다른 파피루스 사본에는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일부가 담겨져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저자는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쓴 원본과 사본들의 시간차가 다른 고대 문헌들에 비해서 그 간격이 거의 없다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역사를 바꾼 사본


Q: 전체 신약 성경 가운데 오늘날 소유하고 있는 가장 초기의 사본은 무엇입니까?
A: 요한복음 18장의 내용을 포함하는 사본인데 그 안에는 5개의 구절이 있고 한쪽에 3개, 다른 쪽에 2개가 있는, 크기 2.5인치*3.5인치의 파피루스 조각입니다.
이것은 1920년 이집트에서 구입되었는데 수년동안 발견되지 않은 채로 있다가 1934년 옥스퍼드의 성 요한 대학에서 로버츠씨가 도서관의 파피루스 사본을 분류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이 파피루스 사본은 A.D.100년에서 150년대의 사본이라고 결론짓습니다. 뛰어난 고문화 학자들이 동의하였습니다.


이 사본은 역사를 바꾼 사본이었다. 19세기에 독일의 회의론적 신학자들은 요한복음이 적어도 160년경까지 기록조차 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리고 예수의 일생에 일어난 사건들과 시간상 너무 오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신뢰와 효용성이 크지 않다는 것을 지적해 왔었다.
그러나 요한복음의 사본의 발견은 그들의 주장이 그릇되었음을 밝히 보여주었고, 요한 복음의 기록 시기를 예수가 이 땅을 걸었던 시대와 훨씬 가깝게 만들었다.


풍부한 증거


메쯔거 박사는 파피루스 사본 이외에도 소, 양, 염소, 그리고 영양의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 위에 기록한 사본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이러한 사본은 오늘날 306개 정도 존재하며 기록연대는 3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였다. 가장 중요한 사본은 신약 성경 전체가 언셜(모두 희랍어의 대문자로 기록)로 기록된 시내산 사본과 신약 성경의 일부분이 기록된 A.D 350년 경의 바티칸 사본을 말해주었다.


그 후의 것으로는 A.D. 800년 경의 흘림체의 성격을 띤 새로운 문체가 등장하였는데 이런 소문자체로 된 것은 약 2,856개의 사본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라틴어 벌게이트 사본이 약 10,000개에 이르고 에티오피아어, 슬라브어, 아르메니아어 사본이 약 8,000개, 모두 합쳐 24,000개 정도의 사본이 현존하고 있다.


신약성경은 고대의 다른 문학 작품과 비교해볼 때 자료가 충실하게 전해 내려왔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었다. ‘세계 고대 문학 중에서 신약 성경 만큼이나 본문에 대한 증거를 풍부하게 확보한 책은 없다’고 F.F 브루스는 말하였다.



오류 검사


Q: 희랍어 철자를 베껴쓰는 과정에서 오류가 본문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사본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까?
A: 서기관들이 꼼꼼히 주의를 기울이며 복사하였다 해도 오류가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단어는 정확히 기록하겠지만 말의 순서가 바뀔 가망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희랍어는 영어와는 달리 굴절어에 속합니다. 영어에서 ‘개가 사람을 문다(Dog bites man)’라는 문장과 ‘사람이 개를 문다(Man bites dog)’라는 문장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배열의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희랍어는 영어와는 다릅니다. 단어가 문장의 배열 순서 상에서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상관없이 문장의 주어로서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단어의 배열 순서가 바뀌었다고 해도 문장의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사본들 사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중요하지 않은 미미한 차이입니다.


Q: 사본에 나타나는 차이 때문에 위기에 처한 교회의 교리는 얼마나 됩니까?
A: 사본의 차이 때문에 어떤 교리도 위험한 지경에 빠진 적이 없습니다.


Q: 여호와 증인이 문 앞에 와서 말하기를 요한일서 5장 7-8절에서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오, 이 세분은 하나이시라’는 부분은 가장 초기의 사본에는 없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A: 그 말들은 7-8개의 사본에서만 보이는데 15-16세기의 사본들이지요. 그러나 그 점 때문에 성경에 있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기록 외에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 아버지가 말씀하시고 성령이 임하고, 사랑하는 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린도후서 말미에서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교회의 어떤 교리도 뒤엎을 정도로 사본의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약성경은 그 어떤 책보다도 많은 사본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책보다도 더 순수한 형태로 보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혹시 역사속에서 교회와 교회의 회의가 합법적인 지위를 가진 문서들을 빼버린 것은 아닐까? 27권의 신약 성경만이 가장 뛰어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 이제 정경의 문제를 살펴보아야겠다.


높은 수준의 일치


Q: 초대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떤 책이 권위가 있고 어떤 책은 그 가치가 없는지 어떻게 결정하였습니까?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A: 세 개의 기본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 그 책들은 사도적인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사도들이나 사도들의 제자들이 쓴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와 누가는 열 두 제자가 아니었지만 초기 전승에 의하면 마가는 베드로의 협력자였고 누가는 바울의 동료였습니다.
둘째, 신앙의 규범이라고 부르는 내용에 일치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규범적이라고 간주하는 기본적인 기독교의 전통과 일치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셋째, 당시 교회에 의해 일반적으로 계속 받아들여져 사용되었는가? 와 관련된 기준입니다.


메쯔거 박사는 이어서 설명하여 주기를 ‘유럽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여행로가 가장 좋은 길’이라는 예를 들으며 신약 성경의 책들이 정경이 된 사실은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 없었을만큼 명백한 진리였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기독교 역사나 교리의 중요성의 관점에서 볼 때, 신약 성경에 맞먹는 고대의 책은 없다고 확신하였다. 정경에 포함되지 않은 책들을 보면, 예수가 죽은지 6세기나 지난 후에 쓰여진 것도 있고, 일반적으로 매우 평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베드로 복음이나 마리아 복음은 실제 저작권과도 거리가 먼 책들이었다.


예수의 비밀 어록


Q: 그렇다면 1945년에 이집트에서 발견된 도마복음은 어떻습니까? ‘예수가 살아 있을 동안 말하고 디두모 유다 도마가 기록해 둔 신비의 말씀’이 포함되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도마복음이 교회에 의해서 제외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도마복음은 콥트어로 된 5세기 사본으로 모습이 드러났는데, 제가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그 책에는 예수의 말씀 114개가 있고, 예수의 행적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도마복음에서 예수는 ‘높은 언덕 위에 세운 도시는 감출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나머지는 마태복음과 동일하고 ‘높은’이라는 형용사가 첨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나의 것은 나에게 바쳐라’라는 예수의 말을 기록하는데 마지막 구절이 첨가되었습니다.
도마복음에는 정경으로 채택된 4복음서와는 완전히 조화되지 않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수의 말씀이라고 기록한 것 중, ‘나무를 쪼개어 보라. 내가 거기에 있다. 돌을 들어올려 보아라. 거기서도 나를 찾을 수 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이 세상의 물질과 동일한 의미로 간주하는 범신론적 생각입니다. 정경의 내용과는 정 반대의 내용입니다.
또 한 가지, 도마복음에는 ‘마리아에게 우리 곁을 떠나게 하라. 여자는 생명의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인도하여 남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면 그녀도 너희 남자들처럼 살아있는 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남자로 되는 모든 여자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기록을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모두 정경인 4복음서에 있는 예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하였다.


도마복음은 교회와 교회 협의회 등에서 제외시키고 비난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제외된 것이라고 하였다.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신뢰할 만하다고 인정한 예수에 대한 다른 증언과 전혀 조화되지 않았기에 그것이 정경화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경은 교회의 정치와 관련된 논쟁의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인 신자들의 직관적 통찰력에 의해서 따로 분리된 것이다.
정경이 선포되었을 때, 그것은 교회의 일반적 분별력에 의해 이미 결정한 바를 단지 인준한 것에 불과하였다. 정경은 책에 대한 권위있는 목록이 아니라 권위 있는 책들에 대한 목록이다. 정경으로 선택되기 전에 이미 그 각각의 책은 권위를 가지고 있었고 초대교회는 단지 이 책들이 권위있는 기록물이었다는 것을 목록으로 발표한 것이다.


초기의 교회들은 매우 신중하였다. 예수에 대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끌어다 모으는 충성파가 아니라 심사숙고하고 신중한 분석을 했음을 보여준다.


비교할 바 없는 신약 성경


각 문서를 신약 성경으로 받아들인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신약 성경의 27권 중에서 20권에 대한 권위는 어떠한 논쟁도 없었다.
나머지 7권의 책은 잠시 심사숙고하는 분석작업에 들어갔지만 교회에 의해 일반적으로 완전히 인정을 받았다.
예수의 죽음 이후 몇 세기 동안 쓰여진 ‘위경’들 즉, 니고데모복음, 바나바복음, 바돌로매복음, 안드레복음 등과 묵시록 등은 공상적인 요소와 이단적인 요소, 진실성과 가치의 결여로 인하여 어디에서도 그 가치와 권위를 인정받지 못했다.


이제 기적을 행하였던 1세기의 목수에 대해서 복음서 외부의 증거들이 많이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고대 역사가들은 예수의 생애와 그 가르침, 그리고 기적에 대한 신약 성경의 증거들을 확증시켜 주는가? 아니면 반박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다른 뛰어난 학자를 방문하고자 한다.


메쯔거 박사는 수십년 동안 학식을 쌓고 연구하고 교재를 쓰며 신약 성경의 본문을 상세히 조사해 본 결과, 개인적인 신앙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느냐는 저자의 질문에 대해서 개인적인 신앙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졌고, 믿음을 확실히 세워주었다고 대답하였다.


(( 연구 문제 ))

1. 많은 양의 사본이 이어 내려져 오면서 심각한 오류를 범할 가능성은 없는가? 사본의 오류 때문에 교회와 교리가 위험에 처하는 것은 아닌가?

2. 초대교회와 지도자들이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선언한 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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