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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강 Part 3 부활 연구 (1) 의학적 증거
이드보라  2017-07-27 19:03:46, 조회 : 586, 추천 : 166

부활 연구 Part 3

11. 의학적 증거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속임수였는가?


저자가 만난 로버트 스타인 박사는 세계 최고의 법의학자인 동시에 의학 탐정이었다. 사체를 부검하면서 단서를 찾고 이로 인해 미결사건으로 덮일 뻔한 일들이 활기를 띄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그는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에서 검시관으로 있으면서 2만회 이상의 검시 해부를 하였다. 희생자의 죽음을 둘러싼 원인을 규명하고 변사를 재구성하는 일을 맡은 그가 찾아낸 증거들은 죄 없는 자의 혐의를 벗기기도 하였고 유죄를 증명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3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존 웨인 게이시는 스타인 박사의 도움을 받아 유죄판결을 받고 사형에 처해졌다. 스타인 박사가 제시한 의학적 증거는 어린아이가 학대로 죽었는지 혹은 우연한 사고로 죽었는지 또는 자연적인 이유로 죽었는지 독살당했는지 등을 밝혀냈다. 사망자의 눈에 있는 칼륨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을 통해서 희생자의 사망시각까지도 정확히 알아낸다. 이러한 증거들은 피고인이 말하는 알리바이가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판명해 준다.

2천년 전에 어떤 사람이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처형되었다. 이 사건에서도 의학적인 증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의학적 증거는 예수의 부활, 즉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최고의 증거인 부활사건이 사실인지 속임수인지 밝혀줄 수 있을 것이다.


- 부활인가 소생인가?


7세기에 쓰여진 코란에는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있다. 아마디야 무슬림들은 예수가 실제로는 인도로 도망쳤다고 주장한다. 오늘날까지도 카슈미르 지방의 스리나가에는 예수가 묻힌 장소라고 추정되는 곳에 사원이 세워져 있다. 그 외에도 19세기의 칼 바르트, 칼 벤투리니,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예수의 부활을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들 말에 따르면,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탈진해서 기절했거나 혹은 그 전에 죽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약을 먹었다가 시원하고 습기많은 무덤 속에서 깨어났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음모 이론가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있을 때 스펀지에 적신 음료를 조금 마신 사실(막 15:36)과 예수가 빨리 죽은 것에 빌라도가 놀란 것처럼 보였다는 사실(막 15:44)을 근거로 그 가설을 지지했다. 결론적으로 예수가 다시 나타난 것은 부활이 아니라 우연히 소생한 것에 불과하며 그가 살아있었기 때문에 무덤이 비어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1965년에 휴즈 숀필드는 ‘유월절의 음모’라는 책을 썼다.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에 대해서 저자인 휴즈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인정했지만 그 내용은 ‘로마군인이 창으로 예수를 찌른 것은, 예수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 일 때문에 십자가에서 산 채로 탈출하려고 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고 써있다. 1972년에는 도노반 조이스가 ‘예수 두루마리’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도 기절 이론이 들어있다. 부활에 대한 전문가인 게리 하버마스에 따르면, 숀필드가 쓴 책보다 훨씬 더 말이 안되는 거짓말 투성이의 책이라고 한다. 1982년에는 ‘보혈과 성배’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그 책에서 작가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우리 주장의 정확성을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책의 내용은 ‘본디오 빌라도가 뇌물을 받고 예수가 죽기 전에 십자가에서 끌어 내려지도록 허락했다’는 것이었다. 1992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여류 학자인 바바라 씨어링은 ‘예수와 사해 사본의 수수께끼’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기절 이론을 사용하였다. 그 책은 유명한 미국 출판업자의 찬사를 받았지만 에모리 대학의 학자인 루크 티모시 존슨은 그 책을 조롱하였다. 그 책이 주의깊은 분석에 의해서가 아니라 작가의 몹시 흥분한 상태에서 상상한, 말도 안되는 책이라고 하였다.

유언비어가 퍼져 나가듯, 기절이론도 계속해서 번창할 것이다. 부활이 사실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는 무엇일까? 십자가에서 못 박힐 때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예수의 죽음의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그와 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날 수 있었다면 그 일은 어떻게 가능했을지 내가 갖고 있는 질문에 대한 의학적 증거들을 얻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남부 캘리포니아로 가서 나사렛 예수의 죽음에 대한 역사적, 고고학적, 의학적 자료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의사에게 찾아갔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그가 유능한 의사이지만, 무덤 속의 시체가 사라지고 없었기에 예수의 부검은 못해 본 것으로 알고 있다.


- 열 번째 인터뷰: 알렉산더 메드럴 박사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해줄 수 있는,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정확하고 냉정하게 토론할 사람이 필요했다. 과장법이나 감정을 조작하는 말을 하지 않고 사실들만을 말하는 전문가가 필요했다. 메드럴 박사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땄다.
그는 과학적인 엄밀함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그의 의학적 진단은 미국 방사능학회가 공인하고 있으며,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 보건원 소속 국립 심장/폐/혈액 연구소의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연구 과학자로 있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우주 항공 의학’에서부터 ‘과학적인 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발표했다. 그의 근육 수축에 관한 독창적인 논문은 ‘생리학자’와 ‘생물물리학 저널’에 실렸다.


-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겪었던 고통


Q: 예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최후의 만찬 다음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 즉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다음날 닥쳐올 사건들을 아셨기에, 겪을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아셨기에, 심리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인간이기에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Q: 복음서는 예수의 땀이 핏방울이 되었다고 말하지요. 복음서 기자들이 상상력이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닙니까?
A: 의학적으로 혈한증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아주 심하게 받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람이 심하게 고민하면 땀샘에 있는 모세관을 파괴하는 화학 성분이 몸에서 나옵니다. 그 결과로, 땀샘으로 소량의 피가 들어오게 됩니다. 땀을 흘릴 때 피가 섞여서 나오는 거지요. 작은 양이지만 의학적 소견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Q: 몸에 미치는 다른 영향은 없습니까?
A: 혈한증이 일어나면 피부가 매우 약해집니다. 그래서 다음날 예수께서 로마 군인들에게 채찍에 맞으실 때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져 있었을 겁니다.

Q: 태형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A: 로마의 태형은 잔인한 형벌로 유명합니다. 채찍은 보통 39개의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채찍을 휘두르는 병사의 임의로 그보다 더 가닥수가 많은 채찍도 사용되었습니다. 채찍은 땋은 가죽으로 되었고 안에는 쇠 구슬이 박혀 있습니다. 채찍으로 맞으면 구슬 대문에 깊은 상처나 멍이 생기고, 상처난 곳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또 날카로운 뼛조각도 채찍에 박혀 있었는데 이로 맞으면 살이 심하게 찢겨져 나갔습니다. 등에 맞을 때는 척추의 일부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로마의 태형을 연구한 의사가 말하기를, 피부 밑에 있는 골격 근육까지 찢어지고 찢겨진 살은 피범벅이 된 채로 덜렁덜렁 매달려 있다고 합니다.
3세기의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나고 근육과 근골 그리고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태형만 당하고서도 죽음을 당합니다. 죽지 않을지라도 극도의 고통과 저혈량성 쇼크 상태에 빠집니다. 저혈량성 쇼크란 많은 양의 피를 흘리고 난 후 심장이 피를 퍼올리지 않고, 혈압이 떨어지며, 신장은 남아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변을 만들지 않고, 몸은 흘린 피를 보충하기 위해서 액체를 요구하기에 목이 마르게 되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Q; 지금 말씀하신 것이 복음서에 증거로 나옵니까?
A: 명확하게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수평 들보를 지고 갈보리 언덕으로 비틀거리며 올라가셨습니다. 태형을 당하고 저혈랑성 쇼크 상태에 있었습니다. 결국 넘어지셨고 로마 군인들은 시몬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라고 명령했지요. 십자가에서 목마르다고 말씀하셨고 그 때문에 신 포도주 한모금을 마시게 된 것입니다.


- 십자가의 고통


역사가들은 예수가 태형을 당한 후에도 십자가에 갈 때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에 동의한다. 현대시대의 사형집행은 교수형이나 약물, 전기 의자를 통해서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빠른 죽음에 대해서 검시관들의 세밀한 확인과 증인들의 감시도 함께 한다.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해졌을 당시는 어땠을까? 그가 끔찍한 형벌을 당하고, 다량의 피를 흘리긴 했지만 살아남아서 도망쳤을 가망성은 없을까?

Q: 예수가 처형장에 도착했을 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A: 눕혀진 후에 십자가의 가로 들보 위로 팔을 뻗친 상태에서 못박혔습니다. 가로 들보는 패티블룸이라 불렸고 십자가의 수직 기둥과는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 수직 기둥은 땅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상태였지요.

Q: 못은 어떤 종류입니까? 신체의 어느 부분에 못을 박았습니까?
A: 로마 군인들은 5~7인치 정도 되는, 끝이 가늘고 뾰족한 대못을 사용해서 손목에 박았습니다.

Q: 지금까지 저는 손바닥에 박힌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A: 아닙니다. 손목에 못이 박혔습니다. 손바닥에 못을 박게 되면, 몸무게 때문에 손바닥이 찢겨져 나가고 십자가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손목에 박았습니다. 당시의 언어는 손바닥과 손목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중추 신경이 지나가는 위치에 못이 박혔다는 것이지요. 손으로 나가는 가장 큰 신경인데, 못이 그 곳에 박힐 때 완전히 파괴됩니다.

Q: 고통은 어떠합니까?
A: 팔꿈치를 세게 부딪칠 때 느끼는 짜릿한 느낌을 아십니까? 그 신경은 척골 신경이라 불리는데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그 신경을 펜치로 잡고 비틀어 뭉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그 고통을 이기기란 불가능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excruciating’(고문하다)입니다. 이 단어의 문자적 원의는 ‘십자가로부터’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있는 고통이 얼마나 심했으면 그 고통을 표현할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야 했겠습니까? 이렇게 손목에 못을 박고 가로 들보를 들어올려서 수직기둥에 부착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발에 못이 박혔습니다. 발에 있는 신경이 완전히 으깨지고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먼저 팔이 늘어납니다. 6인치 정도 늘어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양쪽 어깨가 탈골됩니다. 이 수치에 대해서는 간단한 수학 방정식을 이용해서 계산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기 수백년 전에 구약성경 시편 22편이 예언한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라는 말씀의 성취였다.


- 죽음의 원인


Q: 예수가 죽은 직접적인 사인은 무엇이었습니까?
A: 십자가에 수직으로 매달리게 되면 질식하면서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게 됩니다. 질식의 이유는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횡경막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숨을 내쉬기 위해서는 십자가 위에서 발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근육이 잠시 동안 이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을 세우면 발에 박힌 못이 발을 점점 깊이 찌릅니다. 결국 못이 발 근육에 붙어있는 뼈를 고정시키게 되지요. 들숨과 날숨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고 십자가의 거친 나무결에 태형당시의 상처입은 등을 계속적으로 긁히게 됩니다. 나중에는 발을 세울 수 없게 되고 숨을 쉬지 못하여 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호흡수가 줄어들면 호흡 산독증(혈액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탄산으로 분해되면서 혈액의 산성이 증가하는 것)에 빠집니다. 결국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됩니다. 이 때 예수님은 죽음의 임박을 예감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심장이 정지되어 돌아가셨습니다.

A: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가진 저혈량성 쇼크는 심장 박동 수를 지속적으로 빠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심장이 정지된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심장 주위에 있는 막 조직에 액체가 고이는, 심낭삼출이 일어납니다. 폐 주위에도 액체가 고여 늑막삼출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Q: 그것이 왜 중요합니까?
A: 로마 군인들이 와서 예수의 죽음을 알고서 오른쪽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확인하였습니다. 성경의 묘사를 볼 때 아마도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사이였을 것입니다. 창은 오른쪽 폐와 심장을 꿰뚫었습니다. 그래서 창을 뺄 때 물처럼 보이는 액체(심낭삼출과 늑막삼출)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증거하는 것처럼, 물이 흘러 나오고 많은 양의 피가 쏟아진 것입니다.

의학적인 지식이 없는 요한은 왜 맑은 액체가 흘러 나오고 피가 나오는지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도 요한이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 것은 그가 목격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모르고 기록하였지만 그것은 해박한 의학 지식을 가진 의사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고 있다. 요한은 피와 물이라고 기록하였지만(요한복음 19장 34절) 헬라어는 언어 특성상 순서의 배열이 시간적인 순서대로가 아니라 두드러진 사건일수록 먼저 배열하였다. 메드럴 박사는 물보다 쏟은 피의 양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 회의론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예수는 확실히 죽었다. 메드럴 박사의 주장은 충분한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객관적인 것이었다.

Q: 그렇다면 왜 군인들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박힌 두 강도의 다리를 부러뜨렸습니까?
A: 안식일과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해지기 전에 속히 이 일을 끝내고 싶었습니다. 로마 군인들은 단검의 손잡이를 이용해서 다리뼈 아랫부분을 부러뜨렸습니다. 그러면 희생자는 더 이상 숨을 쉬기 위해서 발을 들어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호흡 산독증으로 속히 죽음에 이릅니다. 예수의 다리를 꺾지 않은 것은 죽은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창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구약의 예언인 ‘그의 다리는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성취시켰습니다.

Q: 어떤 회의주의자들은 ‘십자가형에 처해진 사람의 발에 못이 박혔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손과 발은 밧줄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때때로 밧줄이 사용되었다는 기록들도 있지만 실제로 못이 사용되었다는 사실도 고고학에 의해서 증명됩니다. A.D 70년 경에 로마에 대항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1968년에 예루살렘에서 고고학자들이 그 때의 희생자 36명 정도의 유골을 발견하였는데, 그 중에 요하난이라는 사람이 십자가 처형을 당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그의 발에 꽂혀있던 7인치 길이의 못을 발견했고, 그 주위에는 십자가에서 떨어진 올리브 나무 조각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십자가형을 자세히 뒷받침해주는 고고학적 증거입니다. 또한 예수의 죽음을 확인한 로마 군인들은 죽었다고 착각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죽이고 형을 집행하는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죄수가 살아서 탈출하면 그들의 목숨이 빼앗깁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죄인의 죽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마지막 논쟁


메드럴 박사는 역사, 의학, 고고학, 로마 군대법까지 이용해서 완벽하게 답해주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물었다.

Q: 십자가에서 예수가 살아 남았을 가망성은 정말로, 정말로 없습니까?
A: 절대로 없습니다.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이미 많은 피를 흘려 저혈량성 쇼크 상태였습니다. 오랫동안 숨을 쉬지 않는 시늉을 낼 수 없는 것처럼 예수도 죽은 체 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심장은 창으로 찔렸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죽은 척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Q: 그래도 만약에 누군가가 예수는 단지 기절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면...
A: 기절 이론은 허무맹랑한 이론입니다. 만약에 살아남았다고 해봅시다. 세마포 수의를 벗고 무덤입구를 가로막은 바위를 굴려 보내고 보초서던 군인들을 피해서 도망을 갔다고 해봅시다. 그가 제자들을 찾아 갔을 때 몸상태가 의학적으로 어땠을까요? 살아남았을 가망성은 전혀 없습니다. 못이 박혀서 구멍뚫린 발로 어떻게 걸을 수 있겠습니까? 멀리 떨어진 엠마오 도상에 어떻게 나타나겠습니까? 탈골된 팔, 등의 심한 상처, 창으로 허리를 찔린 상태에서 말입니다.

A: 만약 이런 상태에 있는 예수를 다시 만난 제자들이었다면 그들이 밖에 나가서 ‘죽음을 이기신 생명의 주님’이라고 선포할 제자는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환호할 수 없고 그의 상처입은 몸을 간호하려고 애썼을 것입니다.


- 개인적 고백


메드럴 박사의 설득력있는 주장에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던 저자는 마지막으로 그의 개인적인 부분을 질문하였다.

Q: 의학적 견해나 과학적 평가가 아닌, 박사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질문하고 싶습니다. 예수는 가룟유다에게 자신을 내어주었습니다. 잡힐 때도 저항하지 않고 재판정에서 자신을 변호하지도 않았습니다. 굴욕과 괴로움의 십자가의 고난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왜’ 그랬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와 같은 고통을 견디게 하는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A: 보통 사람은 그 누구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고 계셨지만 기꺼이 받아들이셨습니다. 하나님에게 반역한 우리들이 받아야 할 죽음의 형벌을 대신 당하는 것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지요. 그가 ‘왜’ 이런 고통을 당했는지 물으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받은 십자가 형은 대반역죄가 아니고서는 로마시민에게는 허용되지 않을만큼 잔혹한 형벌이었다. 결코 살아서는 내려올 수 없는 가장 비참한 형벌이었다. 이에 대해서 메드럴 박사는 명확하게 증명해 주었다. 이 주제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는 다른 의사들도 ‘미국의학협회 저널’에 기고한 논문에서 동일하게 결론지었다. ‘역사적, 의학적 증거들을 살펴볼 때 예수는 창에 허리를 찔리기 전에 분명히 죽어 있었다. 따라서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죽지 않았다는 가정에 기반한 해석들은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잘못된 주장이다’

예수가 골고다의 죽음의 위기를 면했다고 설명하는 사람들은 사실과 일치하는 좀 더 그럴듯한 이론을 세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예수는 무엇 때문에 그같이 비열하고 잔인한 죽음을 기꺼이 선택하였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 연구 문제 ))

1.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이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상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현대 기독교는 여전히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보고 있는가?

2. 메드럴 박사의 설명을 듣고, 당신도 기절 이론에 대한 반박을 할 수 있는가? 누군가가 기절이론을 말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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