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Henderson Christian Seminary in New York

By Grace Alone

Home About Us Academic Program Admissions News &
Event
Gallery Contact Us
LOGIN

 



제 15강 : 제 7장 진정한 자유 (1)
임 바울  2017-12-18 11:07:43, 조회 : 350, 추천 : 83


제 7장 진정한 자유 (1)


나의 모든 것,
나의 눈과 귀와 목소리여, 모두 오라.
모든 만물들아,
나와 함께 기쁨의 소리를 내어라
죄의 속박 아래 나를 붙잡아 맨 사슬을 끊으시고
다시 자유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세
노래하며 기뻐하세.


        시보마나의 찬송가 “오 나를 놀라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로다”의 구절은 다시한번 우리로 하여금 그 은혜를 놀랍게 여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찬송가 마지막 구절은 다시 처음의 주제로 돌아간다. 은혜가 그토록 놀라운 이유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 구절은 처음의 주제와 그 차원은 조금 다르다.

“죄의 속박 아래 나를 붙잡아 맨 사슬을 끊으시고
다시 자유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세
노래하며 기뻐하세.”


        이 주제를 로마서 6장을 통해서 살펴보자. 로마서의 수신자는 대부분 바울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성도들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로마의 성도들이 잘 이해하기를 바랬다. 그는 6장에서 세례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옛 삶은 죽고 새 삶에 대해 산다”는 사실을 이해시키기 위해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롬 6:18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의 지식을 갖추는 일이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바울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스도와 연합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열심히 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로마서 6장은 이런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역사를 일으키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1. 죄의 지배로부터 벗어났지만 아직 죄와 더불어 살아가는 성도


        죄의 지배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이미 깨어졌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더 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고후 5:17


        우리는 죄에 대해서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 죄 가운데서 살지 않는다.


2. ‘아담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롬 6:1-14


        이 말씀은 롬 5:12-21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담은 인류의 첫 조상이자 하나님 앞에서 인류의 대표자였다. 따라서 그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그의 죄를 공유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아담 안에서 죄인이고 죄를 지으며 모두 죽은 사람들이다.

롬 5:12-14


        그러나 복음 안에 좋은 소식이 있다. 하나님이 둘째 아담을 보내신 것이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들을 대표해서 아담이 행한 것을 원래대로 돌리고 실패한 것을 회복하셨다.


“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여,
모든 이가 죄를 지어 수치를 당할 때
둘째 아담이 싸워서
구원을 가져다주었네.

오, 가장 지혜로운 사랑이여,
아담 안에서 실패한 혈과 육이
다시 원수와 맞서 싸울 수 있고
또 싸워 이길 수 있게 되었네“


        바울은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죄를 지었듯이 새로운 아담이신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결과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


롬 5:20


        바울은 이 말에 어떤 이들이 “그러면 죄를 더 많이 지을수록 하나님이 더 큰 은혜를 베푸시는가? 그렇다면 우리 마음껏 죄를 지어야하는가”라고 말할 것을 예상하였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반문하였다.

롬 6:1


        그가 가르친 은혜의 논리는 이런 의미는 아니었다. 이것은 ‘죄를 더 많이 지으면 더 큰 은혜를 받을 것이니 계속 죄를 지어야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은혜가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주었기 때문에 은혜가 더 넘칠수록 죄를 덜 짓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죄의 지배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것을 어떻게 증명했는지 다음의 네 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아보자.


        1) 첫 번째 질문


질문 : 기독교인이 더 이상 죄 가운데 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 기독교인은 이미 죄에 대해서 죽었기 때문에 죄 가운데서 살 수 없다.


        바울은 은혜가 넘치기 위해서 죄를 더 지어야 한다는 논리에 두 가지의 논증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본능적 반응’의 차원이다. 이것은 성도의 본성에서 나오는 즉각적인 반응을 뜻한다. 두 번째는 기독교적 이해와 추론의 차원에서 신학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바울은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본능적으로 ‘그럴 수 없느니라’고 답을 한다.

롬 6:2


        이것은 본능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바울은 그런 주장이 그릇된 전제를 근거로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경건한 삶의 원리에 어긋나는 것은 복음과 함께 할 수 없다.


        그 다음에, 바울은 기독교적 사고의 차원에서 신중하게 반응하였다.

고전 14:20


        바울은 이런 자신의 원리에 충실하였다. 삶의 변화는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복음의 진리에 대한 올바른 생각은 복음의 능력 안에서 올바르게 살아갈 동기를 준다.

롬 12:1-2


        2) 은혜의 논리


        더 큰 은혜가 더 큰 죄를 정당화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은 은혜의 본질과 논리가 그것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롬 6:2-3


        세례는 새로운 이름을 얻는 의식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

마 28:18-20


        세례는 예전의 가족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가족과 관계를 맺는 일이다. 즉 아담의 가족에서 그리스도의 가족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즉 세례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합해 죄에 대해서 죽고 그분의 부활과 연합해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죄 가운데서 살지 않는다.


        이 논리를 정리해 보자.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다.
②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에 대한 죽음이요 그분의 부활은 새로운 삶에 대한 살아남이다.
③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세례를 받았다.
④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그분의 부활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
⑤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한 우리는 죄에 대한 죽음과 하나님께 대한 그분의 살아나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
⑥ 우리는 죄에 대한 그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아 그분의 새 생명에 참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다.


        결국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라는 사도 바울의 말은 ’죄에 대해서 죽은 우리가 어떻게 그 가운데서 살겠느냐’고 번역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인이 더 이상 죄 가운데서 살지 않는 이유는 기독교인이 더 이상 옛 사람이 아니므로 더 이상 삶의 옛 방식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3) 두 번째 질문


질문 :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답변 : 우리가 죄의 지배에서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의미에 대해 먼저 바울이 의도하지 않은 것부터 살펴보자.


        첫째, 바울은 현재시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는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라 이미 끝난 일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바울은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는 우리가 이미 죽었다고 말함으로서 우리에게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말한 것이다.


        셋째, 바울은 우리가 죄를 전혀 짓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신약성경의 가르침과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죄에 맞서 싸우라는 바울의 권고와도 모순이 된다.

롬 6:12-14


        그렇다면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은 무엇인가? 롬 5:12-6:12까지 바울은 죄를 의인화하고 있다. 그는 죄를 인격적으로 표현하면서 죄의 본성과 영향력을 설명한다. 죄는 왕 노릇하는 군주이자 우리를 종으로 지배하는 주인이며 우리는 무기로 삼는 장수이다. 또한 ‘죄의 삯’이라는 표현에는 죄가 죄인들에게 사망이라는 삯을 지불하는 고용주의 의미가 있다. 이처럼, 위의 구절에는 죄를 사악한 권세로 간주하고 있다.


        이전에는 죄가 우리의 왕이요 주인이요 장수요 고용인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상태는 해방된 상태이다. 죄의 권세에 대해 죽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죄는 더 이상 우리를 주장하지 못한다. 우리가 비록 죄의 영향력을 느끼지만, 죄의 노예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의 권위나 지배 아래서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단의 왕국에서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옮겨왔다. 죄는 더 이상 우리에게 왕노릇을 하지 못한다.

골 1:13-14


        죄에 대해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죄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우리의 참된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4)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확실한 이애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신분을 얻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때 우리를 지배했던 죄의 강압적인 태도에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 그때, 우리는 ‘죄가 여전히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죄에 대해서 죽지 않은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생각을 배격한다. 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우리는 옛 왕국에 대해 죽었고 그리스도를 통해 그가 통치하시는 왕국의 시민이 되었다. 우리는 아직 완전한 영광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이전의 신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롬 6:17-18


        아마도 초대교회에 혹은 현재에도, ‘독재자와 같은 죄가 무슨 거짓말로 우리를 속인다 할지라도,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지배아래 놓여있지 않다’는 것을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죄는 더 이상 우리를 협박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은 과거의 신분을 모르기 때문에 현재의 신분도 명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신분에 대한 성경의 증언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획득하는 것임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해서 죽고 죄의 지배를 벗어났다는 사실을, 더 이상 죄의 속박아래 있지 않고 그들의 교묘한 간계에 놀아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아마도 감격의 목소리로 우리는 이렇게 외치게 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은혜가 아닌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내게 주어진 자유가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6  제 16강 : 제 7장 진정한 자유(2)    임 바울 2017/12/25 85 348
 제 15강 : 제 7장 진정한 자유 (1)    임 바울 2017/12/18 83 350
14  제 14강 : 제 6장 악에서 구원받다 (2)    임 바울 2017/12/11 82 367
13  제 13강 : 제 6장 악에서 구원받다 (1)    임 바울 2017/12/04 83 378
12  제 12강 : 제5장 보장된 안전 (2)    임 바울 2017/11/24 78 440
11  제 11강 : 제 5장 보장된 안전 (1)    임 바울 2017/11/19 86 317
10  제 10강 : 제 4장 대리속죄(2)    임 바울 2017/11/11 75 332
9  제 9 강 : 제 4장 대 리 속 죄 (1)    임 바울 2017/11/04 75 448
8  제 8 강; 제 3 장 하나님을 희생하여(2)    임 바울 2017/09/18 94 399
7  제 7 강; 제 3 장 하나님을 희생하여(1)    임 바울 2017/09/18 92 382
6  제 6 강 : 제 2 장 무조건적인 사랑(2)    임 바울 2017/09/06 125 485
5  제 5 강 : 제 2 장 무조건적인 사랑(1)    임 바울 2017/09/06 135 475
4  제 4 강 : 나의 사슬이 풀려졌다(2)    임 바울 2017/09/06 119 464
3  제 3 강 : 나의 사슬이 풀어졌다( 1)    임 바울 2017/09/06 114 385
2  제 2 강 : 서론    임 바울 2017/09/05 113 401
1  제 1 강 : 강의 계획 및 서 론    임 바울 2017/09/05 111 342

    목록보기 1
       

 
www.hendersonny.org // email: info@hendersonny.org

Copyright © 2018 Henderson Christian Seminary in New York
NY : 40-36/38 78th Street, Elmhurst, NY 11373
General and Admission Office of NY & NJ 718.810.3248 or 646.338.7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