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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연습,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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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느 1:1-11)
김 에스더  (Homepage) 2017-04-17 11:30:25, 조회 : 940, 추천 : 162

기도 연습, 이렇게 하라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묵상구절 : 느 1:1-11 (개역개정)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이번 주부터는 성경구절을 스스로 선택하여서 묵상을 해야 한다. 평소에 좋아하던 성경구절이나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 싶었던 구절을 묵상한다. 혹은 기도의 제목에 맞추어 성경구절을 찾아도 좋다. 성경구절이 정해지면, 먼저 말씀에 대한 묵상을 한다. 주석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예전에 들었던 설교의 말씀을 기억해보기도 하며, 정해진 성경구절의 앞뒤 문맥도 살펴봄으로서 먼저 말씀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지, 무엇으로 기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기도제목과 주제를 정한다. 그리고 나서 찬양과 감사, 고백과 간구, 그리고 중보기도로 기도문을 써보자.



첫째. 말씀 묵상하기 (느 1:1-11)


        느헤미야서에서 받은 첫 번째 인상은 하나님에 대한 그의 사랑이다. 비록 이방국가이지만, 그는 높은 지위와 관직에 있었다(1:11). 왕의 신임도 돈독했던 사람이었다(2:2,6).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과 성전을 향한 그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었다. 또 하나의 인상 깊은 점은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한 그의 간구이다. 구약은 전체적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언약 관계에 있음을 수없이 보여주고 있다. 느헤미야서도 그 중의 하나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간 이스라엘의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 앞에 그들을 기억해달라고 요구했던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언약 때문이었다. 나라와 백성들, 그리고 조상의 죄를 인정하는 그들 모두는 하나님이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긍휼함을 베풀어달라고 간구하였다.

        오늘 묵상의 말씀으로 느헤미야서 1장을 선택하여 보았다. 하나님과 성전을 향한 느헤미야의 사랑은 기도 속에서 풍성하게 보여진다. 느헤미야는 마음속에 간직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묵도)를 하였다(1:11, 2:4, 4:4, 5:19, 6:14, 13:14, 22, 29-31). 그래서 느헤미야는 기도와 함께 성전을 건축하였고 기도로 완성할 수 있었다. 오늘의 기도문은 본문 중 5절의 말씀을 가지고 제목을 정해보았다.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그의 첫 번째 내용은 바로 회개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한 조상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고 있다.



둘째. 묵상한 말씀으로 기도하기


1. 감사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택한 백성은 결코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주님의 언약을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이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언약을 지키시고 이루시기 위해 오늘도 쉬지 않으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은 결코 한 점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짐을, 이스라엘 역사와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그리고 나의 삶을 통해 보게 됩니다. 우리를 향한 구원의 손길뿐만 아니라 삶의 작은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존재가 자신의 말을 완전하게 이룰 수 있으며, 이 세상 그 어떤 존재가 나와 같은 죄인을 사랑과 긍휼로 감싸줄 수 있겠습니까. 오 주님. 주님이 저의 삶의 주인되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직 주님 만이 저의 삶의 주인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2. 찬양

        하늘을 향해 물어봅니다. 땅을 향해 소리쳐봅니다. 주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이 너무도 기뻐서 찬양과 기도로 힘껏 소리를 내어봅니다. 주님이 계시는 성전에서도, 주님이 만들어주신 가정에서도, 주님이 주신 일터에서도 늘 나에게 눈을 돌리지 않으시고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고 귀중함을 받는 일이 얼마나 기쁘고 흥분이 되는지요. 그런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믿음과 기쁨을 주시니 얼마나 즐거운 삶인지요. 나에게 악한 것을 허락지 않으시고 늘 선한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때문에 나의 삶은 늘 풍성함으로 넘쳐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3. 고백

        긍휼하신 주님.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삶은 죄의 얼룩으로 가득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언약을 이용하여서 나의 이익을 구하였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언약을 감사함으로 받기는 커녕,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은 사람처럼 교만했던 저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언약을 거스르며 지었던 죄를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합니다. 저의 기도는 소핑 리스트처럼, 내가 받아야 할 것들로만 가득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기도의 제목들은 주님의 언약을 빌어서 내가 원하는 것들로 가득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제는 주님의 선하심과 뜻을 쫒아 기도하는 입술로 바꾸어 주옵소서.


4. 간구

        때를 얻을 때마다 기도하며 주님께 범죄한 죄들을 고백하오니 주님, 귀를 기울이시고 눈을 들어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죄인이 주님이 계신 전으로 돌아와 회개를 하면, 어려움과 고통을 거두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앞에 회개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지금까지 주님 앞에서 지은 죄와 교만함으로 애통해 하는 저의 마음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앞에, 주님의 백성들 앞에 그리고 주님이 주신 사역과 교회에 지은 죄들이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애통하게 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예전과 같은 자리로, 같은 모습으로, 같은 삶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저를 붙잡아주시고 바꾸어주시옵소서.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주님. 만약 주님께로 돌아와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주님은 그들을 모아 주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교회로 돌아오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그 말씀을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 말씀에 의지하여서 저희들, 올 한해 동안 전도에 힘을 쓰기로 결심하고 나아갑니다. 전도하기 위해 대상을 정하고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에 힘을 씁니다. 저희들에게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명령하신 주님. 주님의 크신 권능과 강한 손으로 그들을 주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의 구원하심을 함께 찬양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들의 발걸음도 부지런하게 하시고,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여주셔서, 주님이 구속하신 백성들을 한사람씩 모아 주님의 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사랑의 언약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임 바울
성경구절 : 시 20:6-9
제 목 : 지금도 알려주시는 하나님

내용 :
다윗은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군사무기를 준비하였다. 이 정도면 나라를 적으로부터 지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다윗과 다윗의 나라는 환란을 당하였다( 20:1). 어떻게 이렇게 철저한 준비를 하였는데 이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을까? 어디서 이런 위험을 당하게 된 것일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주위에 있는 막강한 나라를 보았다. 모든 병거를 갖고 있지만 망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매우 약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생존하고, 가장 못났던 다윗 자신이 왕으로서 등극하는 것을 기억할 수가 있었다. 이런 기적이 발생한 것은 보이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름부음으로 선택을 받은 백성이요, 나라요, 자신인 것을 깨달게 되었다.

다윗은 비로서 이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선택한 나라를 , 기름을 부은 나라였기 때문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모든 나라가 세월이 흘러가면서 넘어졌지만, 약하고 약한 이스라엘이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이제부터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간구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전에처럼 자신도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일어나는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하였다. 나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주셨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 말씀을 기도에 적용하기>

찬양: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셨습니다. 태어나는 것이 나로 말미암지 않은 것처럼, 성령의 기름도, 성령의 선택함도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주여, 이제 알려주셔서 깨닫게 하여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제라도 알려주신 하나님에게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이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저를 세워주시고, 지안교회를 세워주시고, 형제들을 세워주시고, 지안교회가 전도의 목록에 이름을 넣은 아직 오지 않는 형제들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부어주시고, 세워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 :
기름을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먹고 마시고, 잠에서 일어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기적이 일어난 것은 먹을 것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입을 것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은행에 돈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잘 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분초마다 저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았고, 그 피로 구속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의식주 때문에 지금까지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님, 왜 먹었는데 죽습니까? 왜 입었는데 죽는 사람이 있습니까? 왜 잘 곳이 있는데, 침대에서 영원히 내려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평생 써도 남을 만한 돈이 은행에 있는데, 왜 그 돈을 인출하러 발이 움직이지 않습니까? 왜 의식주가 해결이 되었는데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신문에 올라갑니까? 아주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이런 것에 있지 않음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뼈가 저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의 생명은 , 우리의 기쁨은 , 우리의 일어섬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찬양을 합니다. 이 지구상에 사모할 자가 오직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런 병거 때문에 많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기독교인은 건강해야 한다는 말에 마음이 동한 저였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있는 사람은 잘살아야 한다는 달콤한 소리에 넘어진 적이 얼마나 많은 지요? 건강할 수 있다고 얼마나 높이 병거를 들었는지요? 이제 주님의 이름, 주님의 기름을 소리치게 하소서.


감사:
그러나 주님 찬양을 드리는 저의 모습이 얼마나 좋은지요? 형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휴가보다 좋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있을 때에 어머니 품에 있는 아이와 같습니다. 잠을 깨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와 같습니다. 주여, 주님의 이름이 우리의 양식이고, 그 양식으로 우뚝 서게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행복과 든든함이 영원히 있게 하시고, 여기까지 있게 하여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병거의 웅장함에 유혹되어 넘어ㅈ진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은 , 아무리 멀리 있는 우리라고 할지라도 기름 냄새를 맡으시고, 기름 냄새를 좇아오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말씀하여 주셔서, 알려주셨습니다. 이제라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도록 하여주셔서,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이 아닙니까?

간구 :
하나님의 이름이 진짜 병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름입니다. 분초마다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병거입니다. 늘 일어서게 하여주시는 말씀이기에, 우리의 병거가 아닙니까?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일어섬이 아닙니까? 건망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우리들을 내버려두지 말아주옵소서. 넘어지는 자로 주님 앞에 보이지 않도록 평생토록 눈앞에 주님의 말씀이 있게 하시고, 깨닫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성공을 하였다고 교회에 등을 돌린 사람도 있습니다. 자녀 때문에 교회를 잠시 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복을 주셨다고 제목만 걸고 자신을 자랑하느라고 시간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짜 병거가 무엇인지를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쁘다고, 지금은 좋은 시간이 아니라고 , “다음 번”에 라고 하면서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구원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병거를 힘차게 몰고 계시는 주님,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2017년도 지안교회의 ‘전도 목록’에 올라있는 그 아름다운 이름에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그래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울면서 지안교회로 향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7-04-17
1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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